배우 3명과 감독만 믿고 보러간 영화입니다.
대충 살인사건이 연루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것을 알고 봤지만
영화를 보고 난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 이거 응답하라 할리우드 그런 것인가?
요소요소마다 내가 모르는 것 투성이니깐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이고
161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을 견뎌야 하는 영화입니다.
오히려 논란이 있는 재키찬 부분이 내가 아는 배우니깐 몰입감이 되더입다.
그래도 배우의 연기력과 감독의 연출력은 좋습니다.
※ 쿠키영상이 있다는데 몰랐네요. 꼭 챙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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