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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일진 아들 폭력 해명: "애들끼리 장난이 악의적 편집된 마녀사냥"

  • 극복
  • 조회 18417
  • 2017.06.17

윤손하 "子 폭력 피해자에 사죄..엄마로서 더욱 노력하겠다"


 "사실과 상당 부분 다르다. 악의적으로 편집돼 방송으로 나간 점은 유감스럽다"

 "폭행했다고 알려진 내용은 짧은 시간 장난을 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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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측이 최근 불거진 자녀 폭행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17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최근 'SBS 8뉴스'에서 보도된 초등학생 폭력 기사 관련으로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사실과 상당 부분 다르다. 악의적으로 편집돼 방송으로 나간 점은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피해자를 이불 속에 가두고 폭행했다고 알려진 내용은 짧은 시간 장난을 친 것이었으며, 폭행에 사용됐다고 보도된 야구 방망이도 플라스틱 장난감이었다고 해명했다.

바디워시를 먹였다고 알려진 것도 살짝 맛을 보다 뱉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윤손하는 담임교사 조치로 모든 학생이 있는 곳에서 아이들과 사과를 했고 이후 피해 학생을 포함한 아이들이 잘 지냈다"며 "하지만 피해 학생 부모와 잘 풀리지 않아 윤손하가 수차례 연락했으나 묵묵부답이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위원회에서는 '해당 조치 없음' 결정과 화해와 양보에 관한 권고사항을 처분받았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치료비는 처음부터 책임지겠다고 했으나, 바디워시를 강제로 먹인 것 등을 인정하라는 진술은 수차례 조사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그렇게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윤손하는 소속사를 통해 "유명인이라는 제 직업이 이 문제에 영향을 미치도록 행동하거나 의도한 적은 없다"며 "아이들의 상처를 하루빨리 치유할 수 있게 노력하는 부모가 되겠다.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초등학생들의 폭행 사건이 보도된 이후 이슈가 되자 윤손하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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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1일님의 댓글

  • 쓰레빠  31일 2017.06.17 14:46
  • SNS 보내기
  • 루머가 아니라면 자식교육 똑바로 시켜야 할 듯 본인 아들 귀한 줄 알면 남의 애들도 귀한 줄 알아야지....쯧쯧....
0

마세라티님의 댓글

  • 쓰레빠  마세라티 2017.06.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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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해자는 꼭 장난이라고 그러지요.
    그리고 플라스틱 방망이? 초등학교 3학년한테 플라스틱 방망이가 성인들의 시선에서 플라스틱 방망이랑 같을까?
0

피바다님의 댓글

  • 쓰레빠  피바다 2017.06.17 15:40
  • SNS 보내기
  • 가해자 엄마가 폭력을 인정하는 케이스가 몇이나 있나?
0

샌들빠님의 댓글

  • 쓰레빠  샌들빠 2017.06.17 16:01
  • SNS 보내기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0

세수님의 댓글

  • 쓰레빠  세수 2017.06.17 17:44
  • SNS 보내기
  • 짧은 시간 장난이라...
    이불 밑에 깔린 아이가 당신 아들이라면?;;;
0

법대로님의 댓글

  • 쓰레빠  법대로 2017.06.17 18:21
  • SNS 보내기
  • 사과내용도 방어적이네인정하고 사과하면 될것을...교장도 그냥덥으려했다지?
0

킴뷸리가너님의 댓글

  • 쓰레빠  킴뷸리가너 2017.06.17 18:30
  • SNS 보내기
  • 그냥 장난?

    "폭행에 사용됐다고 보도된 야구 방망이도 플라스틱 장난감이었다고 해명했다.
    바디워시를 먹였다고 알려진 것도 살짝 맛을 보다 뱉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대방 피해자 학생이 받았을 정신적 충격은생각안하시나봐요?
    이런일이생기면 먼저 몸이나마음에 상처를받았을 아이에게 사과먼저하는게 우선아닌가요?
    자기아이를 무조건 감싸는건 아닌거같네요
0

닉네임꺽정님의 댓글

  • 쓰레빠  닉네임꺽정 2017.06.17 20:04
  • SNS 보내기
  • 만약 지 아들이 담요에 덮혀져서 친구들 네다섯 명한테 장난감 방망이로 두들겨 맞고 무릎으로 찍히고 있어봐 그런데 학교에선 애들 장난이라고 결론이나 너 같은면 믿겠냐?
0

뇌섹님의 댓글

  • 쓰레빠  뇌섹 2017.06.17 22:12
  • SNS 보내기
  • 전형적인 가해자 부모의 태도네여
0

덕배님의 댓글

  • 쓰레빠  덕배 2017.06.17 22:42
  • SNS 보내기
  • 피해자는 근육이 녹는 횡문근융해증에 걸려버렸더만..
    뭐가 솜방망이냐
0

판피린님의 댓글

  • 쓰레빠  판피린 2017.06.17 23:12
  • SNS 보내기
  • 때린건 맞다 이거네요. 그리고 가해자들이야 장난이겠지만 피해자는 고통입니다. 제발 장난친거라고 하지마세요. 더 꼴보기싫으니까.
0

the는mot참아님의 댓글

  • 쓰레빠  the는mot참아 2017.06.18 01:00
  • SNS 보내기
  • 상대학생 피해가 심하던데... 그아이 몸과 마음의 상처는 어쩌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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