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를 아시나요? 나이는 올해 36세,
이름은 톰 히들스턴
이름은 톰 히들스턴
이분에게는 어마무시한 별명이 하나 있는데 말이죠.....
이름...하야......싸...인...코...패스.......
aka.연쇄싸인범이라고도 불린답니다.
aka.연쇄싸인범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왜냐고요? 히들스톤은 언제 어디에서나
눈앞의 팬들을 위해서라면
싸인을 마다하지 않는 싸인중독자이기 때문이죠.
레드카펫, 행사장, 거리.. 장소를 마다하고
팬들에게 싸인해주다 밤 샐 기세라는 히들스톤
팬들에게 싸인해주다 밤 샐 기세라는 히들스톤
싸인코패스에 정점을 찍게 된 유명한 일화 하나를 소개해드리자면,
바로 이겁니다. 거리에서 싸인해달라는 팬을 만난 히들스톤
그때 히들이가 팬에게 질문합니다.
히들이 : 펜 무슨 색깔이 좋아요?
팬 : 은색(silver)이요!
히들이 : 펜 무슨 색깔이 좋아요?
팬 : 은색(silver)이요!
(주섬주섬)
그러자 진짜 은색 팬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비성 철저한 완벽 싸인코패스
그런 싸인코패스 옆엔 고통받는 1인이 있었으니
히들스톤 매니저 루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그만 좀 가자고요....톰........
제발 그만 좀 가자고요....톰........
톰 히들스턴을 바라보는 루크의 모습은
길이 남는 영고짤이 되었다고 합니다...힘내요..
길이 남는 영고짤이 되었다고 합니다...힘내요..
심지어 싸인 그만하라고 해서 삐지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엔 싸인을 넘어 셀카 같이 찍어주기에 맛을 들렸다고 하는데,
마지막으로 시사회장에서 팬서비스로 진짜로 무릎꿇는 히들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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