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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국민 모두 용서..바다같은 넓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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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8894
  • 2017.03.19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대통령 측 대리인단으로 활동했던 김평우 변호사가 18일 "직접 본 박 대통령은 환하게 웃는 밝은 표정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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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에 찾아간 일을 언급하며 "얼굴 뵙기가 민망하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박 전 대통령은 저를 보고 오히려 감사와 격려 말씀을 했다"며 "모두 다 용서하고 포용하려는 커다란, 넓은 바다같은 마음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저는 끝내 대통령을 지켜드리지 못한 제 불찰과 무능을 사죄드리려고 간 것"이라며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의 얼굴에는 조금의 분노나 미움의 감정이 없었다. 같은 인간으로서 한 없는 존경과 애정을 느꼈다. 이것은 보통 인간이라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8대 0의 탄핵인용 결정이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 마치 악몽을 꾼 것 같다. 박 대통령은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으로 우리 마음 속에, 이 나라 역사에 남을 것"이라며 "제2의 건국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해 자유민주법치 대한민국을 되찾아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자. 저는 곧 여러분 곁으로 돌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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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318182337091?f=m&from=m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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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여긴어뒤님의 댓글

  • 쓰레빠  여긴어뒤 2017.03.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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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저렇게 미칠수도 있구나... 변호사는 정신분열증이 있어도 할 수 있는가부네...
2

샤오미국님의 댓글

  • 쓰레빠  샤오미국 2017.03.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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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누굴 용서해 미친
1

레종님의 댓글

  • 쓰레빠  레종 2017.03.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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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재판소로 가서 재소 한시다면서요??
    왜 그말이 쏙 들어갔어요??
0

지저스무슨말이님의 댓글

  • 쓰레빠  지저스무슨말이 2017.03.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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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평우는 소설가 김동리 아들이다. 김동리 아버지 이름에 부끄러운 아들이 되엇다. 불쌍하다. UCLA모자 쓰지마라 나라망신이다.
0

만무한님의 댓글

  • 쓰레빠  만무한 2017.03.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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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집회는 집회할때마다 이리로 땡겨 앉으세요 라고 하지않고 양팔간격 한팔간격유지해서 사람이 많아보이게 한다 
    태극기를 흔들어 빈공간도 꽉차있게 보이는 착시를 준다
    가까이 오세요가 아니라 저기 끝까지 흩어지세여 양팔간격 유지하세여 라고 무대에서 수시로 소리친다
2

뇌섹님의 댓글

  • 쓰레빠  뇌섹 2017.03.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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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1등 공신 김평우 생유~
0

라벤다님의 댓글

  • 쓰레빠  라벤다 2017.03.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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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탄핵의 일등공신.
    그는 X맨 이었다.
0

삼월님의 댓글

  • 쓰레빠  삼월 2017.03.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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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머리 외국인이 내란선동하다 돌아갔군.......
0

회색분자님의 댓글

  • 쓰레빠  회색분자 2017.03.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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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접말하지않고 꼭 누구를 통해 말한다.
    본인의 생각보다 말 건네는사람의  생각이 더 들어간다.
0

TOBACCO님의 댓글

  • 쓰레빠  TOBACCO 2017.03.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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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누구를 용서한다는 거지..?
    저질 코메디가 따로 없네.
0

쌈프킨님의 댓글

  • 쓰레빠  쌈프킨 2017.03.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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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췬새끼가 따로 없네. 국민을 용서했다니... 완전 븅신~
0

Stereophones님의 댓글

  • 쓰레빠  Stereophones 2017.03.2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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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놈이었네...
0

통합시스템님의 댓글

  • 쓰레빠  통합시스템 2017.03.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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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가요 X맨
0

수원남님의 댓글

  • 쓰레빠  수원남 2017.03.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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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같은 마음?..그래서 유족들과 쓴소리 하는 사람들에 빨갱이 좌파와 블랙리스트란 딱지를 붙였냐....저열한 바닥같은 마음이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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