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말이 들어 본 말인데 "사망자 과잉진압 때문에 발생" | 甲오브쓰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甲오브쓰레빠



본문

어디서 말이 들어 본 말인데 "사망자 과잉진압 때문에 발생"

  • 18딸라
  • 조회 17920
  • 2017.04.12

'폭력집회' 혐의 정광용 경찰 출석…"사망자 과잉진압 때문에 발생"



"당시 사회자 흥분했지만 책임은 없어"
경찰과 소환 조사 시기 놓고 밀고당기기
체포 위기 놓이자 돌연 "다시 출석하겠다"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폭력집회를 선동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광용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운동본부' 대변인 겸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중앙회장이 12일 경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5분께 서울 종로경찰서에 출석한 정 회장은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시위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경찰의 과잉진압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군중은 모두 흥분했었고 저는 침착하라는 식으로 집회를 주도했다. 경찰이 과잉진압하면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라며 "사회자도 흥분한 부분은 있었지만 손상대씨 책임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검은 정장 차림에 담담한 표정으로 "대선 기간에 정당의 사무총장을 불러 업무를 마비시키겠다는 것은 정치탄압"이라며 "대선 이후에도 성실하게 조사받을 수 있는데 서둘러 나오라고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소환 여부를 번복한 사유'를 묻는 질문에는 별다른 대답을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정 회장은 헌법재판소의 박 전 대통령 탄핵선고날인 지난달 10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일대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 집회를 열고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을 선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집회 과정에서 김모(72)씨, 이모(73)씨, 김모(66)씨 등이 사망했다. 또 집회 참가자와 경찰 수십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정 회장에게 친박(친박근혜)집회를 조직하고 주도하면서 사망자가 발생하게 만든 관리·감독상의 책임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정 회장은 혐의 사실을 대체로 부인하고 있다. 정 회장 측은 시위 도중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 경찰의 과잉 대응에서 비롯됐다는 입장을 보여 왔다.

앞서 정 회장은 수차례 경찰 출석 의사를 거부하거나 번복했다.

경찰은 지난달 22일과 28일 출석요구서를 보냈지만 정 회장은 불응했다. 경찰은 지난 3일 '10일 오전 10시까지 경찰에 출석하라'는 3차 출석요구서를 정 회장 측에 발송했다.

하지만 정 회장은 지난 9일 변호인을 통해 12일 오후 2시에 출석하겠다고 했다가 10일 별다른 이유 없이 '대선 이후에 출석하겠다'는 요청서를 경찰에 보냈다.

경찰은 정 회장이 출석 의사를 수차례 미루거나 번복하자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정 회장은 체포 위기에 놓이게 되자 11일 다시 '12일 오전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뒤 이날 경찰에 출석했다.
 
=========================================
어디서 말이 들어 본 말인데...
닥들이  이 말을 반대 진영에서 하면 발광 하지 않았나

추천 28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LG갤럭시님의 댓글

  • 쓰레빠  LG갤럭시 2017.04.12 12:33
  • SNS 보내기
  • 내란죄로 형사처벌하라
0

쓔뤡님의 댓글

  • 쓰레빠  쓔뤡 2017.04.12 13:59
  • SNS 보내기
  • 촛불집회,파업에 대한 경찰의 태도에 비하면 완전 뿅망치 진압인데 무슨. 최루액을 뿌리길 했냐? 물대포를 뿌리길 했냐?
0

city7님의 댓글

  • 쓰레빠  city7 2017.04.12 16:07
  • SNS 보내기
  • 노인들을 이용해 사익을 챙기는 나쁜새키
0

그라리우님의 댓글

  • 쓰레빠  그라리우 2017.04.12 18:13
  • SNS 보내기
  • 목숨까지내놓겠다고 선동해놓고 과잉진압이라니.. 살수차 사용도 안한 평화 경찰따로없고.버스위 올라탔을때도.아래로 떨어질까.조심하면서 방어한 착한경찰이었다.
0

언제나2등님의 댓글

  • 쓰레빠  언제나2등 2017.04.12 18:49
  • SNS 보내기
  • 근데 이 색히는 뭐하는 놈이에요?
0

딱쿠님의 댓글

  • 쓰레빠  딱쿠 2017.04.12 20:16
  • SNS 보내기
  • 경찰 과하다 할 정도로 차벽만 세우고 가만히 있던데... 잘못봤나?? 참네
0

Llllllll님의 댓글

  • 쓰레빠  Llllllll 2017.04.12 22:31
  • SNS 보내기
  • 자식놈들 보기 부끄럽지 않냐?...경찰 과잉진압?..그건 백남기씨 같은 경우에나 쓰는 말이란다...니놈들 그때는 딴소리했던 놈들이지?
0

성공욕망충만님의 댓글

  • 쓰레빠  성공욕망충만 2017.04.13 00:02
  • SNS 보내기
  • 당시 상황이 카메라 몇백대로 촬영되고 있었는데 어디서 거짓말이야
0

EmpireDevil님의 댓글

  • 쓰레빠  EmpireDevil 2017.04.13 08:45
  • SNS 보내기
  • 시위자가 경찰버스를 탈취해 경찰버스에 박은 탓에 스피커가 떨어져서 사람이 깔려 죽은걸 무슨 과잉진압으로 사람이 죽은거야?
0

뉴스님의 댓글

  • 쓰레빠  뉴스 2017.04.13 10:27
  • SNS 보내기
  • 돌격이라고 외친 놈한테 책임을 물어야지
    그리고 버스로 들이받은놈하고
0

甲오브쓰레빠



甲오브쓰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10898 유나이티드 항공사 승객 폭행 … 12 04.11
10897 스몰웨딩 6 04.11
10896 천조국의 아주라 7 04.11
10895 인천 연수구 8세 여아 살인 … 12 04.11
10894 문과가 만든 미끄럼틀 5 04.11
10893 사라지는 술집…주점, 하루 1… 12 04.11
10892 주님보고 아버지라고 하는 이유 5 04.11
10891 소름돋는 초자연적 현상 8 04.11
10890 익스트림 월급 루팡 5 04.12
10889 여자들 다리 제모하는 방법 7 04.12
10888 ㄴㄱㅇ ㄱㅆ 근황 10 04.12
10887 누구의 과실일까?? 10 04.12
10886 블랙박스 4 04.12
10885 여고생 무면허 렌트카 사고 영… 8 04.12
10884 [고]노무현 대통령님의 업적 7 04.12
10883 [약스압] 무도 초창기 무한뉴… 5 04.12
10882 어디서 말이 들어 본 말인데 … 10 04.12
10881 이영돈 뻘짓거리 레전드 6 04.12
10880 리지, 실컷 가르쳐놨더니 뒤통… 8 04.12
10879 [약후방]보이는 모든 것이 거… 4 04.12
10878 새로운 남성 피임법 등장 8 04.13
10877 이선애 헌법재판관 취임 논란 5 04.13
10876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호소 7 04.13
10875 혼전 순결의 위험성 8 04.13
10874 러시아의 엄청난 발육속도 4 04.13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