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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를 먹는나라는 야만인들의 나라. 문화재는 가치없다

  • 묵사발
  • 조회 15448
  •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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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트 바르도

 

 

 

프랑스의 배우이자 가수

 

한국이 개고기를 먹는것을 야만인이라 하자 한국인이 외규장각을 훔쳐간것에대해 반박했다.

 

 "남의 나라 문화재를 약탈하는 거야말로 야만인이 아닌가?"라고 하자 

 

"오히려 그쪽 나라에서 감사해야 한다. 개고기 먹는 야만 국가에서 문화재 관리를 엉성하게 할 바엔 문명국에서 관리하는 게 문화재를 더 오래 보전하는 게 아니냐?"

 

라고 했다. 밑은 손석희와 바르도의 대화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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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한국 정부에 개고기 식용과 관련해서 자주 항의의 편지를 보냈는데...
BB: 주불 한국대사관을 통해 한국정부의 책임자에게 보냈었다. 보낸 이유는 한국에서의 개 도살과 식용 및 유통이 전세계에 충격을 주었기 때문이다. 



손: 한국인들이 개를 잡는 과정을 영상이나 사진으로 본 일이 있나?
BB: 취재 필름과 사진을 갖고 있다. 이것들을 프랑스축구단뿐 아니라 월드컵에 참가하는 다른 나라 축구단 및 전세계에 알리겠다. 



손: 그렇다면 월드컵을 보이콧하겠다는 뜻인가?
BB: 그건 아니다. 다만 한국정부를 압박해서 개고기 식용을 금지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손: 당신의 비판은 문화적인 상대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태도가 아닌지...
BB: 개고기 식용은 문화가 아니라 야만이다. 아름다운 관습의 나라 한국이 개고기를 먹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손: 한국에는 식용개와 애완용개가 따로 있는 것을 알고있나? 
BB: 먹는 개와 집에서 키우는 개를 구분하는 것은 인종차별이다. 왜냐하면 개는 동반자요, 인간의 그림자다. 개를 먹는 것은 食人문화다. 



손: 만약 개고기 식용 반대 운동을 벌이는 한국의 단체가 초청하면 한국에 올 수 있나? 
BB: 그것은 불가능하다. 비행기 타는 것을 끔찍이 싫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의 단체와 우리 단체가 연계해서 좋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손: 브리짓바르도씨의 말씀을 듣고 설득당하는쪽보다는 불쾌하게 여기는 반응이 더 많았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BB: 불쾌하게 생각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나는 나의 전투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손: 한국의 역사나 문화에 대한 지식없이, 개고기를 먹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비판한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당신은 한국의 문화나 역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BB: 한국의 번역된 동화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동화에서는 많은 남자,여자들이 한국의 전통적인 한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손: 인도에서는 소를 먹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소를 먹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화적인 차이에 대해서 인정 하실 생각이 없으십니까? 

BB: 물론 저는 그러한 문화적인 차이를 인정합니다. 그러나 소는 먹기 위한 동물이지만, 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몇개국을 제외한 세계의 어느 나라에서도 개를 먹지 않습니다. 문화적인 나라라면 어떠한 나라에서도 개를 먹지 않습니다. 



손: 소를 먹기 위한 나라도 있지만 개를 먹기 위해서 키우는 나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개를 먹기 위해서 키우는 나라가 소수라고 해서 배척을 받는다면, 문화적인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 아닙니까? 

BB: 나는 개를 먹는 것에 사람에 대해 결코 존중해 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차이점을 인정한다고 해도 거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아무리 나를 증오한다고 해도 할 수 없습니다. 이번 12월 15일 축구협회회장과 함께 회의가 있는데, 나는 그 자리에서 한국의 모든 실상을 고발할 것입니다. 



손: 알겠습니다. 이 문제로 더 얘기하는 것은 무의미해보입니다. 프랑스 민영 방송에서 한국 학생이 개고기를 간식으로 싸가는 장면이 방송된 바 있습니다. 사실을 필요이상으로 왜곡한 데에 대해 프랑스가 사과해야 된다고 보지 않으십니까? 

BB: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한국사람들이 개고기를 계속해서 먹는다면, 그런 식으로 한국인들을 앞으로도 희화화하고 우스꽝스럽게 만들 것입니다. 내가 이미 여러분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손: 그렇다면 우리나라TV에서 프랑스사람들을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고집불통으로 희화화한다면 어떻겠습니까? 

BB: 마음대로 하십시오.프랑스에 대해서건,프랑스사람에 대해서건, 나에 대해서건 마음대로 말하십시오. 다만 개고기를 먹지 마십시오. 



손: 한국에서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BB: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단 한 사람이 개고기를 먹는다고 해도 그건 불필요한 일입니다. 



손: 그럼 새로운 사실을 말씀드리죠. 제가 아는 프랑스인은 한국에 와서 개고기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인뿐만이 아니라, 한국에 온 미국인,독일인 몇명도 개고기를 먹은 적이 있다고 경험담을 얘기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지금도 개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저희는 프랑스사람,독일사람,미국사람들의 대다수가 개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즉 이렇게 과장해서 얘기해도 되냐는 겁니다. 

BB: (매우 화난 목소리로)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프랑스인, 독일인, 미국인들은 절대로 개고기를 먹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개고기인 줄 몰랐다면 가능한 일이겠죠. 하지만 그것이 개고기인 줄 알았다면 결코 그것을 먹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그것은 돼지고기, 소고기라고 얘기했겠지요. 나는 여러분들과 더 이상 인터뷰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과는 얘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어떠한 일이 닥칠지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림) 

손: 브리짓바르도씨는 거짓말이라고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실 에 기초한 질문이었습니다. 한국인이면 몰라도 프랑스, 미국인이라면 결코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브리짓바르도의 강변을 통해서 그녀가 동물애호가라기 보다, 차라리 인종차별주의자라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이번 인터뷰는 어디까지나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목적으로 기획됐지만, 개고기를 먹느냐 안 먹느냐를 가지고 민족적 차별로 귀결된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인종차별, 동물차별 차별러버














개고기 먹으면 안된다 >

왜? > 

사육과 유통과정이 안좋으니까 > 

그럼 법제화로 청결한 개고기를 만들자 > 

어쩜 개를 먹을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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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tlas님의 댓글

  • 쓰레빠  atlas 2017.06.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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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편협한 브리짓바르도가 프랑스에만 있는것이 아니죠. 한국에도 넘쳐 납니다, 동물보호, 애호인 이라는 이름 아래.
3

여긴어뒤님의 댓글

  • 슬리퍼  여긴어뒤 2017.06.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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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개인적으로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지만 개를 식용으로 삼는 일은 반대한다. 찬성론자의 주장대로라면 남미 오지의 식인문화 또한 비판받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것들 또한 그들의 환경에 따른 불가결한 결과의 문화산물일 뿐이다.  고대에 만연했던 근친관계는 지금은 왜 터부시하는가. 문화와 관습이 항상 옳은 것이 아니며 절대불변의 가치 또한 아니다. 문화가 바뀐다는 일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지만 결국엔 이 방향으로 가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저 프랑스 할매는 좀...
0

톨리님의 댓글

  • 쓰레빠  톨리 2017.06.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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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식용과 식인종을 비교했는데. 그렇다면 개와 소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나는 개인적으로 개와 사람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만.
0

ㅂㅁㄴㅈㄷㅇㄹㄱ님의 댓글

  • 쓰레빠  ㅂㅁㄴㅈㄷㅇㄹㄱ 2017.06.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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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 위님의 논리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개고기 찬성론자는 문화의 상대론적 가치나 보편적 가치에 위배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없가는 것 입니다.님이 예로 든 식인문화는 죽은 자의 영혼을 흡수하는 의미로 해왔으나, 위생이나 인류 보편적가치에 위배되기 때문에 현재는 지구상 어디에서도 하지 않습니다. 근친문화는 고대에도 성행했던 적도 없고 현재도 마찬가지이며, 이는 유전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회피하는 것입니다.
    개고기 문화가 인류 보편적 가치에 위배되는 부분은 식용개의 사육 환경 및 도살 환경이지 식문화자체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것이지 폐지가 답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모든 식문화가 인정 받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의 고래 식문화가 비판 받는 이유는 멸종 위기종에 대한 공격때문입니다.
    개고기식문화는 오히려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로 전승해야합니다.
5

편강한의원님의 댓글

  • 쓰레빠  편강한의원 2017.06.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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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도시: 어떻게 개를 먹을 수 있죠?
    할리: 프랑스는 달팽이 먹잖아예
    이다도시: 개는 우리의 친구라구요.
    할리: 달팽이도 우리 친구지예
2

그래여기다님의 댓글

  • 쓰레빠  그래여기다 2017.06.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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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아줌씨는 완전 극차별주의자네
0

쾌속질주님의 댓글

  • 쓰레빠  쾌속질주 2017.06.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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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는 푸아그라 만들어먹는 입장에서 절대 다른나라 식재료를 가지고 왈가왈부;; 먹는거 기준이 자기 중심적
1

Blessed님의 댓글

  • 쓰레빠  Blessed 2017.06.0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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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돼지 등등 동물 먹지말고나 얘기해야지..무슨 채식주의자 논리를 육식주의자가 펼치냐
1

솔빵님의 댓글

  • 쓰레빠  솔빵 2017.06.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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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답하는 수준이나 방식이 딱 알만함
0

꺼리님의 댓글

  • 쓰레빠  꺼리 2017.06.0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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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딱 자유당 스럽습니다.
1

택시드라이버님의 댓글

  • 쓰레빠  택시드라이버 2017.06.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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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메갈이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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