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범 혁신위원이 보수의 정체성에 자신감을 가지라며 "예전에는 '일베충'을 처음 들었을 때 욕인 줄 알았는데 자기들끼리
'베충이 베충이' 하다 보니 욕의 의미가 사라졌고
,
캐릭터화까지 시켰다
"고 예를 들었다. 류 위원장은 곧바로 "(일베를 캐릭터화 한)
그 인형 예뻐요
"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은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용어를 선점하는 일은 당이 할 일이 아니라 정치평론가들이 할 일"이라면서 "
일베하세요. 일베 많이 하시고
"라며 일베 사이트를 거듭 언급했다.
(상세내용 기사 참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28/0200000000AKR20170728177700001.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