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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보좌관, 노회찬 조롱 ‘잔치국수’ 인증샷 SNS 게재

  • 검은안개
  • 조회 8679
  • 2018.07.24
노회찬 과거 朴 탄핵 때 발언 되받아치며 고인 조롱 논란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의 보좌관이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죽음을 조롱하는 뉘앙스의 ‘잔치국수 인증샷’을 SNS 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조 대표의 보좌관 정모씨는 지난 23일 밤 페이스북에 잔치국수를 먹은 사진을 올리고 “잔치국수 드디어 먹었다. 오늘 저녁 못 드신 분 몫까지 2인분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7월 23일을 좌파척결 기념일로 지정하고 잔치국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노 의원이 지난해 3월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직후 SNS 에 잔치국수를 먹는 사진을 올리면서 “잔치국수 드디어 먹었다. 오늘 점심 못 드시는 분 몫까지 2인분 먹었다. 매년 3월 10일을 촛불시민혁명기념일 지정하고 잔치국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을 되받아친 것이다. 하지만 고인을 조롱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국회의원 보좌관으로서 품위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정씨는 노 의원이 지난해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 전 대통령 측의 인권침해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 신문지를 깔고 누워있는 장면도 페이스북에 올렸다. 노 의원의 누워있는 모습이 사자(死者)를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이 역시 고인의 죽음을 조롱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일부 보수 성향 네티즌들은 노 의원의 페이스북을 찾아 ‘악플’을 달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노 의원이 지난달 24일 올린 백두산 천지 사진에 댓글을 달고 노 의원을 2009년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빗대며 “돈 받은 것 들키니까 쪽 팔려서 투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종선 기자 remember @ kmib . co . kr


국회의원이나 보좌관이나 수준이 도찐개찐이네요.


추천 29 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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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국인님의 댓글

  • 쓰레빠  영국인 2018.07.24 09:28
  • SNS 보내기
  • 미친쌔끼
2

인생유상님의 댓글

  • 쓰레빠  인생유상 2018.07.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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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탈을 썼다고 다 사람은 아닌가 봅니다.
0

전설의뉴스님의 댓글

  • 쓰레빠  전설의뉴스 2018.07.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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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을 안하려고해도 안할수가없네 엄숙한 인간의 죽음앞에서도 저런 악행을 일삼으니 저게 사람일까 동물일까?
    어쩌면 조원진이하고 보좌관이라는놈하고 저리도 똑같으냐  끼리끼리 논다더니
0

RUMaa님의 댓글

  • 쓰레빠  RUMaa 2018.07.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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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는 없다만 하늘의 심판이 있다면 저 대가리 벼락을 내려주길 바란다 인간 취급하기 싫다
0

Comet님의 댓글

  • 쓰레빠  Comet 2018.07.24 17:39
  • SNS 보내기
  • 덩은 덩 끼리 모인다더니...
0

아아님의 댓글

  • 쓰레빠  아아 2018.07.24 19:09
  • SNS 보내기
  • 인간 말종이네
0

라이온스님의 댓글

  • 쓰레빠  라이온스 2018.07.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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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수 면발을 얼굴에 쳐 발라 버릴라.
0

xiuchen님의 댓글

  • 쓰레빠  xiuchen 2018.07.24 21:36
  • SNS 보내기
  • 아직도 치워야할 쓰레기들이 넘친다 ㅠ.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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