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윤 기자가 쓰는 YG 비하인드 썰 | 甲오브쓰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甲오브쓰레빠



본문

강경윤 기자가 쓰는 YG 비하인드 썰

  • Ted77
  • 조회 15376
  • 2019.07.01
버닝썬 게이트, 정준영 단톡방 사건등을 최초 보도했던 강경윤 기자가 팟캐스트에 나와서 패널들과 나눈 내용 대충 정리



1.승리 버닝썬 게이트 당시 양현석이 강경윤 기자에게 허위보도 하지말라며 경고했는데 나중에

밝혀지자 "내 새끼말 믿느라 그런것." 이라며

사과했음.



2.양현석 지금 멘탈이 많이 무너져 있는듯

빅뱅입대 이후로 되는 사업이 없었는데 온갖 게이트까지 터져서 멘붕



3.승리는 그런 분야의 영재임. 22살 정도부터 정마담한테 붙어서 같이 다님.

거기다 보고 배운게 양씨라 괴물탄생

결국 양현석에게도 정마담 소개시켜줌


+ 섹시여가수 출신 사업가와 붙어서 부산에 부동산투자하다가 소송하기도 했음



4.YG 검경유착은 거의 확실

특히나 전 정부랑 유착도 거피셜



5.현직 검사들과 이야기 해봤는데 박봄,지드래곤

등의 사건을 이렇게 넘어가는건 말이 안되는데

최순실이 거기서 나올줄은 몰랐다.



6.비아이 마약건 당시 비아이가 나가고싶었던게

아니라 양현석이 나가라고함.

이유는 승리때처럼 뒤통수 맞기 싫어서



7.현직 법조인들 말로는 성상납 사건은 아무처벌

안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8.현재 YG의 위기는 성상납 사건보다

루이비통 상환, 국세청 세무조사, 마약사건

이라고함



9.지난 정부에서는 혜택을 너무 많이 봄.

정말로 무서울게 없었다고 함



10.YG는 항상 1등에 붙어서 2등이하는 개무시하는 방식으로 영업함.



11.YG는 빅뱅이 90% 임. 빅뱅 없으면 안되니까 다른 사업 계속하고 돌리는데 별로 되는게 없었음



12.승리는 그 단톡방에서 캡틴.

잘나가고 돈도 시원하게 쓰기 때문.

막내지만 유대표 빼고는 하대했다고..



13.그 외 썰은 삐처리 해달라고함.

이유는 강경윤 기자님이 출산하기전 기사로 낼것이기 때문..



큰건이라 만삭인데도 취재하러 뛰는중




이 내용은 엔터밥을 수십년 먹은 사람들도 충격적

이라 느낀다고함.




계속 YG 관련 취재중.


방송원본..32분 경부터

http://m.podbbang.com/ch/episode/3909?e=23086859


추천 22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makenewss님의 댓글

  • 쓰레빠  makenewss 2019.07.01 10:46
  • SNS 보내기
  • 기대됩니다. 팝콘 준비하려고요.
0

원숭이님의 댓글

  • 쓰레빠  원숭이 2019.07.01 13:22
  • SNS 보내기
  • 권력쪽은 특별히 끝까지 수사대상이었으면 합니다.
0

꽃씨다님의 댓글

  • 쓰레빠  꽃씨다 2019.07.01 13:59
  • SNS 보내기
  • 내가 저 기자면 너무 무서워서 끝까지 못갈거같음...
    진짜 대단한 용기.
0

e편한홈플님의 댓글

  • 쓰레빠  e편한홈플 2019.07.01 14:36
  • SNS 보내기
  • 진짜 몸 조심하셔야겠다ㅠㅠ
0

된장항아리님의 댓글

  • 쓰레빠  된장항아리 2019.07.01 15:59
  • SNS 보내기
  • 강경윤 피셜이면 팩트일 가능성이 높긴하네
0

머리아픔님의 댓글

  • 쓰레빠  머리아픔 2019.07.01 18:46
  • SNS 보내기
  • 오늘도 시나리오 작가들은 오늘도 현실의 벽에 힘들어합니다.
0

POTSHOT님의 댓글

  • 쓰레빠  POTSHOT 2019.07.01 19:02
  • SNS 보내기
  • 저렇게 추악해질줄이야
0

고라파덕님의 댓글

  • 쓰레빠  고라파덕 2019.07.01 21:51
  • SNS 보내기
  • 응원합니다..
0

꽃보다청소기님의 댓글

  • 쓰레빠  꽃보다청소기 2019.07.01 23:11
  • SNS 보내기
  • 태교에 너무 안좋은거만 보고다니시네...
0

甲오브쓰레빠



甲오브쓰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5098 전자발찌 반대녀 8 06.27
5097 정신나간 이집트 몰카 예능.j… 8 06.27
5096 한국당, 女당원 바지 내리고 … 9 06.27
5095 호날두가 내한때 벤치에서 계속… 7 06.27
5094 학부모의 직업을 오해한 선생 8 06.28
5093 33살 주부입니다.jpg 6 06.28
5092 김의성님 페북 4 06.28
5091 대한민국 클라스 재입증 10 06.28
5090 송송 커플 파경으로 인해 백지… 11 06.28
5089 21세기 나치 jpg 5 06.29
5088 같은 광고, 다른 반응.gif 8 06.29
5087 드디어 미쳐버린 기레기들 9 06.29
5086 베스킨 라빈스의 아역 논란이 … 10 06.30
5085 "송혜교가 만났던 남자들은…"… 12 06.30
5084 아빠한테 혼나는 딸의 필살기.… 4 06.30
5083 속보 떴네요.. 11 06.30
5082 왜놈들이 지금 어마어마한 충격… 13 07.01
5081 [장도리] 7월 1일자 2 07.01
5080 여름한정 기술직 알바 8 07.01
5079 노벨평화상 먹튀 레전드 8 07.01
5078 강경윤 기자가 쓰는 YG 비하… 9 07.01
5077 무개념 주차.jpg 8 07.01
5076 전효성 근황 10 07.01
5075 맘스터치 억울한 사건 7 07.02
5074 홍대에서 경찰 싸대기 때리고 … 9 07.02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