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의 개봉인데 하루 상영?" 위안부 영화 '귀향' 응원봇물
2월 24일 개봉할 영화 귀향의 상영관이 결정되었습니다.
메가박스 28곳, 롯데시네마 9곳, 인터파크 5곳, 맥스무비 2곳 등 총 49개 상영관에서 개봉하고, 다음날이 25일에는 11개 곳이 줄어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상은 했지만, 현재 가장 많은 영화관을 보유한 CGV는 단 한곳도 상영을 하지 않네요.
영리를 추구하는 영화관 운영이기에 애국 마케팅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상영관을 찾아올텐데 이 조차도 거부한 CGV. 심지어 친일기업이라고 말이 많았던 롯데시네마에서조차 상영을 하는데 CGV는 정부의 청탁이라도 받았는지 단 한곳도 상영을 안하네요.
앞으로 CGV에서 영화를 보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