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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장군

  • 아시아
  • 조회 9633
  •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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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가 득세한 나라에서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김구로 상징되는 보수우익 의사의 계보는 대가 끊어지고 말았다.
- 2013년 5월 17일 한겨레 기사

'어머니, 추운 감방에서 고생하는 한 분을 따뜻한 방으로 옮겨 모셨습니다'
- 1977년 감옥에 있던 김대중을 서울대병원으로 옮기고 난뒤

국민 여러분! 자유민주주의를 마음껏 누리십시오! 저는 먼저 갑니다!
- 사형집행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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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2님의 댓글

  • 쓰레빠  홍2 2017.09.1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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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중근,윤봉길 의사도 일제강점치하에는 살인범으로 처형되었다.
    김재규도 박정희 군부독재시절의 종말을 이끌었으니 살인범이 아닌 민주주의 공로자로 역사가 다시 기록되어야 한다.
4

LG갤럭시님의 댓글

  • 쓰레빠  LG갤럭시 2017.09.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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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감
1

아직은인간님의 댓글

  • 쓰레빠  아직은인간 2017.09.19 11:26
  • SNS 보내기
  • 재평가 시급한 분
    커뮤니티들에선 재평가가 되고 있지만
1

아파치님의 댓글

  • 쓰레빠  아파치 2017.09.19 15:17
  • SNS 보내기
  • 박사모들이 또 난리나겠군ㅋㅋ
1

종소새님의 댓글

  • 쓰레빠  종소새 2017.09.19 21:42
  • SNS 보내기
  • 정말 재평가 시급한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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