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윤소라의 일침 | 甲오브쓰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甲오브쓰레빠



본문

성우 윤소라의 일침

  • 유메하나
  • 조회 15756
  • 2015.09.23


정말 시원하게 말했네요.

기성세대들의 마인드가 대부분 이렇다면 좀 바뀌지 않을까요?

저도 조금씩 바꿔가야겠습니다.




추천 63 비추천 1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여긴어뒤님의 댓글

  • 쓰레빠  여긴어뒤 2015.09.23 10:26
  • SNS 보내기
  • 아프니까 청춘이라던 쉐키와 인성과 사고능력이 다르군...
0

참기름고추장님의 댓글

  • 쓰레빠  참기름고추장 2015.09.23 10:43
  • SNS 보내기
  • 심하게 공감이 가기에 더 슬프네요.
0

min2max님의 댓글

  • 쓰레빠  min2max 2015.09.23 11:19
  • SNS 보내기
  • 노력이 부족하다는 말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요즘 애들 주말도 없이 하루에 학원만 4~5개 다닙니다. 게다가 지금의 청년층은 입시 스트레스로 oecd 청소년 자살 1위를 달성할 정도입니다. 무슨 노력을 안했습니다. 지금 기성세대들은 더 잘살기 위해서 젊은시대를 보냈다면 지금 청년들은 살기 위해서 젊은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0

베르스파님의 댓글

  • 쓰레빠  베르스파 2015.09.23 12:00
  • SNS 보내기
  • 요즘 세대층은 다른것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란 말이 실천되길 바랄뿐
0

플라타넝스님의 댓글

  • 쓰레빠  플라타넝스 2015.09.23 12:32
  • SNS 보내기
  • 솔직히 말하면 현재 기성세대들이 대학만 나오면 취직이 되었던 이유는 그만큼 피터지게 데모하고 개혁을 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허나 지금은??? 제가 보기엔 현재 세대들이 노력을 안하다는건 아니고 단지 정치에 너무 무관심한 것도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1

일탕소탕님의 댓글

  • 쓰레빠  일탕소탕 2015.09.23 13:05
  • SNS 보내기
  • 아직 기성세대중에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그저 다행일 뿐
0

벌레판별사님의 댓글

  • 쓰레빠  벌레판별사 2015.09.23 13:32
  • SNS 보내기
  • 물가는 오르고 임금은 그대로인데 어떻게 지금 세대 사람들이 살수 있습니까?
0

싸울아비님의 댓글

  • 쓰레빠  싸울아비 2015.09.23 13:57
  • SNS 보내기
  • 불과 20년전만해도 능력없고 취업안되면 공무원 시험 쳤습니다. 지금은?? 공무원이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그만큼 살기 어려워졌다는 반증입니다.
0

웃으며살자님의 댓글

  • 쓰레빠  웃으며살자 2015.09.23 14:12
  • SNS 보내기
  • 도대체 자식들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데 왜 노력을 탓을 할까? 노력을 안하거랑 노력할 기회를 얻지 못하는거랑 구분을 못하는걸가?
0

somethingdrew님의 댓글

  • 쓰레빠  somethingdrew 2015.09.23 14:44
  • SNS 보내기
  • 반박 불가 트윗
0

스틸니스님의 댓글

  • 쓰레빠  스틸니스 2015.09.23 15:26
  • SNS 보내기
  • 기성세대도 지금 젊은 세대로 아닌 중간세대지만 반성합니다.
0

블랙잉어빵님의 댓글

  • 쓰레빠  블랙잉어빵 2015.09.23 16:39
  • SNS 보내기
  • 요즘은 "하면 된다"가 아니라 "되면 한다" 로 바꾸어야됩니다.
0

니키타랑님의 댓글

  • 쓰레빠  니키타랑 2015.09.23 17:26
  • SNS 보내기
  • 당시 대학 다닐때 학점이나 잘 받으면 되었지만 지금은 아르바이트에 학점에 자격증에... 누가 노력을 안한다는건가?
0

우는바위님의 댓글

  • 쓰레빠  우는바위 2015.09.23 17:57
  • SNS 보내기
  • 깨어있는 기성세대가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0

내앞에서기어님의 댓글

  • 쓰레빠  내앞에서기어 2015.09.23 19:21
  • SNS 보내기
  • 당시에 계약직이란게 있어도 소수였습니다. 지금은??? 정규직이 소수입니다.
0

쓰레빠관리자님의 댓글

  • 쓰레빠  쓰레빠관리자 2015.09.23 19:36
  • SNS 보내기
  •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쓰레빠 공지 기준에 근거하여, 甲오브쓰레빠에도 복사되었습니다!
0

네페르티티님의 댓글

  • 쓰레빠  네페르티티 2015.09.23 20:29
  • SNS 보내기
  • 세상은 점점 좋아지는데 왜 우리는 살기 힘들어질까요? 그 사실이 더 슬프게 만드네요
0

거기카락님의 댓글

  • 쓰레빠  거기카락 2015.09.23 21:04
  • SNS 보내기
  • 저 당시에는 "할거 없으면 선생이나 해"란 말도 있었는데... 지금은 선생되기가 겁나 힘든 세상이죠
0

woosan님의 댓글

  • 쓰레빠  woosan 2015.09.23 22:50
  • SNS 보내기
  • ㅎㅎ 상당히 상류층이였나보군요. 30년 전에는 알바뛰면 학자금이 나오다니. 아 지금도 그런 알바 있습니다, 상위 학교 좋은 학과는 알바뛰면 학자금도 벌수 있죠. 30년전에 맞벌이 몇년이면 집을 샀다고요? 지금도 상위 10%면 일년에 약 0.9~1.4억 정도 받으니까 빚좀 내면 집한채 살수 있습니다. 오히려 빚을 내기 쉬어져서 더 빨리 집을 사죠. 예전에는 취업이 잘 되었다고요? 지금도 취업자리는 많습니다, 다만 좋은 취업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어느세대나 힘든 것이고, 저희는 저희 세대의 문제점을 후세에 물려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전국노예자랑님의 댓글

  • 쓰레빠  전국노예자랑 2015.09.24 01:21
  • SNS 보내기
  • 열심히 투표해서 우리에게 물려준다는 아름다운 미래가... 우리의 노력이 부족해서 안되는 말로 바뀔줄은 몰랐네요.
0

Cecilialy님의 댓글

  • 쓰레빠  Cecilialy 2015.09.24 10:07
  • SNS 보내기
  • 그래도 윤소라님같은 기성세대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0

甲오브쓰레빠



甲오브쓰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1173 모든 언론사가 해야되는 모자이… 20 09.29
1172 미래부의 단통법 설문과 어느 … 20 09.29
1171 천호 CGV 장애인석 클라스 25 09.29
1170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기피 의… 22 09.29
1169 일베 논란 부산대 최우원 교수… 26 09.28
1168 이게 진정한 대한민국 청년 실… 18 09.28
1167 명절날 시청광장에 모인 청년들 12 09.27
1166 청주야구장 여성몰카 SNS에 … 19 09.27
1165 부평 묻지마 폭행 가해자는 대… 17 09.26
1164 록히드마틴만 기술 이전이 안되… 19 09.26
1163 부평 묻지마 폭행 가해자 고소… 10 09.26
1162 이명박 아들 이시형 마약했다. 16 09.25
1161 국민 10명중 8명이 내년 총… 19 09.25
1160 직원을 하녀취급하는 대사관 사… 19 09.25
1159 죄책감 그게 뭔가요? 부평 묻… 26 09.25
1158 김무성 대표님 마약 사위 논란… 21 09.24
1157 구차하고 어이없는 변명 16 09.24
1156 생계형 성매매 허용해야... … 22 09.24
1155 보수시민단체 박원순 아들 현역… 26 09.24
1154 이재명 성남시장 트윗 [단독]… 23 09.23
1153 국내 사상최대 규모 한국판 블… 22 09.23
1152 성우 윤소라의 일침 21 09.23
1151 빚도 기부, MB 청계 재단 … 23 09.23
1150 비교되는 시민행복과 국민행복과… 15 09.22
1149 홍가혜도 홍가혜지만 성적 모욕… 17 09.22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