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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상태 초등생 시신 발견.. 경찰, 학생 부모 긴급체포

  • 힙합의신발
  • 조회 12637
  • 2016.01.16

정말 이상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인천에서 초등학생 아이가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체가 발견된 것은 2016년 1월 13일

 

부천의 모초등학교에서 2012년 4월부터 장기결석 학생이 출석을 안한다고 신고 (신고날짜는 없네요)

 

경찰 수사결과 해당 초등학생 부모 집에서 사체 발견.

 

사건 발생은 2012년 10월 초 욕실에 강제로 끌고 들어가는 과정에서 아들이 앞으로 넘어지고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났지만 병원에 데러가지 않고 방치하다가 11월 초 사망

 

그후 사체를 훼손한 후 냉동실에 보관

 

최근 지인 집으로 옮겼다가 발견.

 

 

2012년 4월부터 학교에 출석을 안했는데 사건은 10월에 발생. 6개월동안 왜 학교에 안나왔을까요?

 

그리고 신고 시점은 모르겠으나 2012년부터 출석을 안했는데 몇년이 지나 신고를?? 게다가 사이코 패스도 아니고 뇌진탕을 일으킨 아들을 병원에 데리고 가지고 않고 사망한 후 내동보관을??

 

이래저래 참 이상한 사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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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단장수왕서방님의 댓글

  • 쓰레빠  비단장수왕서방 2016.01.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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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동안 냉동보관을 했던건가? 미치지 않고서....
0

똑바로살자님의 댓글

  • 쓰레빠  똑바로살자 2016.01.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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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를 보면 지인집으로 사체를 옮긴다고 했다. 도대체 사체를 받아줄 지인이 주변에 있단 말인가? 정말 이상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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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he324님의 댓글

  • 쓰레빠  porshe324 2016.01.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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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학교는 분명 학부모에게 전화를 했을테고 그래도 반응이 없어서 경찰에 신고를 했을텐데 도대체 4년동안 가만히 있다가 왜 지금 와서야
0

션솨인님의 댓글

  • 쓰레빠  션솨인 2016.01.1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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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알수 없는 사건이네요. 4년동안 결석을 했는데 왜 지금 신고를 했고? 4년동안 냉장보관을 한 부모도 그렇고... 그걸 옮길려고 한것도 그렇고 그것이 알고싶다가 출동해야되는거 아닌가요?
0

마퀸님의 댓글

  • 쓰레빠  마퀸 2016.01.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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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뇌진탕으로 한동안 정신을 잃었으면 바로 병원에 가야되는데 이를 방치하고 깨어났음에도 방치한거면 고의적 살인과 뭐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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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앨님의 댓글

  • 쓰레빠  아우리앨 2016.01.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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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동보관을 했고, 사체가 훼손되어 있다면 절단을 했다는 얘기인데... 자신의 아들을 절단해서 보관하다니 무슨 영화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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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뇽님의 댓글

  • 쓰레빠  엘리뇽 2016.01.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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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끔찍하네요. 4년동안 방치한 학교나 4년을 냉동보관한 부모나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 틈에 죽은 아이만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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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길당님의 댓글

  • 쓰레빠  맥길당 2016.01.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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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려 4년동안... 아이가 사라지고 4년동안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니... 참 세상 각막하다.
0

공룡NC님의 댓글

  • 쓰레빠  공룡NC 2016.01.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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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를 열때마다 생각이 났을텐데.. 밥이 넘어 갔을까?
0

듕궉에님의 댓글

  • 쓰레빠  듕궉에 2016.01.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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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대체 얼마나 미쳐야 자식한테 저럴수 있는지... 설마 먹진 않았겠죠?
0

버터플라이님의 댓글

  • 쓰레빠  버터플라이 2016.01.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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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형제도가 있어야되지 않나요? 저런 인간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는지도 모르는 인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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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포구스님의 댓글

  • 쓰레빠  구스타포구스 2016.01.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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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냉장고 열때마다 생각이 날텐데 어떻게 버텼지?
0

시사님의 댓글

  • 쓰레빠  시사 2016.01.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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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충격적이네요. 어떻게 자식이 죽었는데 그걸 토막내서 냉동실에 보관할 생각을 끔찍하다.
0

테스트님의 댓글

  • 쓰레빠  테스트 2016.01.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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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의 잔혹함은 천륜까지 쳐버리네요
0

아몰랑님의 댓글

  • 쓰레빠  아몰랑 2016.01.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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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진탕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안갈수 있다. 그래 깨어났으니 안심할수 있다. 근데 죽었다고 어떻게 토막을?? 인간이길 포기한거나 다름없다.
0

껄껄님의 댓글

  • 쓰레빠  껄껄 2016.01.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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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형제도가 필요성을 다시금 느끼네요
0

쓰레빠관리자님의 댓글

  • 쓰레빠  쓰레빠관리자 2016.01.16 19:14
  • SNS 보내기
  •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쓰레빠 공지 기준에 근거하여, 甲오브쓰레빠에도 복사되었습니다!
0

빼째닷컴님의 댓글

  • 쓰레빠  빼째닷컴 2016.01.1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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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결석 아동이 학교에서 방치하면 책임을 추궁한다고 하니깐 그제서야 신고. 학교측과 부모 때문에 아이의 생명만 앗아갔네요
0

선후우락님의 댓글

  • 쓰레빠  선후우락 2016.01.1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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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이 기사는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습니다.
0

NO닉넴님의 댓글

  • 쓰레빠  NO닉넴 2016.01.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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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인간이 잔인하다고 하지만 자신의 자식을 토막내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매일 거기 음식을 먹을수 있다니...
0

이카루스님의 댓글

  • 쓰레빠  이카루스 2016.01.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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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이나.... 아이이 영혼은 떠나지도 못하고 냉장고에 있었겠네 ㅠㅠ
0

상상tree님의 댓글

  • 쓰레빠  상상tree 2016.01.1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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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동안 밥이 넘어가더냐?
0

빅할매님의 댓글

  • 쓰레빠  빅할매 2016.01.17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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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명백히 살인입니다. 직접 넘어트리진 않았지만 그 다음은 계속 방치한거 보면 죽기를 기다린거나 다름없다. 사형제도 사실상 폐지되었지만 다시 부활을 시켜야된다.
0

제갈공갈님의 댓글

  • 쓰레빠  제갈공갈 2016.01.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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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신 훼손 유기는 인정하나 살인은 안했다? 이건 말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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