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상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인천에서 초등학생 아이가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체가 발견된 것은 2016년 1월 13일
부천의 모초등학교에서 2012년 4월부터 장기결석 학생이 출석을 안한다고 신고 (신고날짜는 없네요)
경찰 수사결과 해당 초등학생 부모 집에서 사체 발견.
사건 발생은 2012년 10월 초 욕실에 강제로 끌고 들어가는 과정에서 아들이 앞으로 넘어지고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났지만 병원에 데러가지 않고 방치하다가 11월 초 사망
그후 사체를 훼손한 후 냉동실에 보관
최근 지인 집으로 옮겼다가 발견.
2012년 4월부터 학교에 출석을 안했는데 사건은 10월에 발생. 6개월동안 왜 학교에 안나왔을까요?
그리고 신고 시점은 모르겠으나 2012년부터 출석을 안했는데 몇년이 지나 신고를?? 게다가 사이코 패스도 아니고 뇌진탕을 일으킨 아들을 병원에 데리고 가지고 않고 사망한 후 내동보관을??
이래저래 참 이상한 사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