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목사가 여성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다 붙잡혀 징역 8주의 실형에 처했다고 22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싱가포르 법원은 지난 20일 여성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주를 선고했다.
현지 교회에서 목사로 일해 온 A씨는 작년 12월 17일부터 같은달 29일 사이 싱가포르 시내 전철역과 백화점 등지에서 여성 6명의 치마 안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혐의로 기소됐다.
싱가포르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목사가 여성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다 붙잡혀 징역 8주의 실형에 처했다고 22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싱가포르 법원은 지난 20일 여성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주를 선고했다.
현지 교회에서 목사로 일해 온 A씨는 작년 12월 17일부터 같은달 29일 사이 싱가포르 시내 전철역과 백화점 등지에서 여성 6명의 치마 안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