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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시청률 30%육박

  • 작성자: 곱창라면
  • 비추천 5
  • 추천 9
  • 조회 10687
  • 연예/스포츠빠
  • 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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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무한도전을 본방사수했다.

 

지난주 무한도전 토토가 1부가 방영되고 일주일내내 토토가 이슈를 몰더니 드디어 2부 방송 시청률이 30%에 육박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월이 흘러 다들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관객과 가수가 즐기는 모습을 보여서 나름 재미지게 봤다.

 

하지만 김건모의 경우 자신이 아직도 90년대 최고의 탑가수인냥 무성의한 무대준비와 어설픈 퍼포먼스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직도 리허설도 못하는 인기인으로 착각하는거 같았다.

 

그외 다른 가수들은 나름 90년대 자신의 열정과 인기를 누렸던 그때 모습으로 돌아가 열창과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숨차 헉헉 거리면서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cool과 퍼포먼스의 여왕처럼 완벽한 무대를 꾸민 이정현, 수줍지만 나름 최선을 다한 조성모, 10년만에 다시 뭉친 엄정화의 댄스팀, 엄정화의 우정을 과시한 지누션, 고음까지 완벽하게 처리한 소찬휘까지 모두 최선을 다한 무대였다.

 

시즌2가 성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클라스는 영원하다"란 문구가 생각나는 무한도전 토토가 2부였다.


추천 9 비추천 5

   

90년대, 무한도전, 토토가, 무한도전토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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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끼마녀님의 댓글

  • 쓰레빠  도끼마녀
  • SNS 보내기
  • 본방사수한 1인 김건모 정말 좀 그렇드라. 체력이 딸린건 알겠지만 너무 무성의한 태도였음 확실하다.
0

리얼매직님의 댓글

  • 슬리퍼  리얼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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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야? 김건모 잘만 부르던데 그 소울을 알긴아는거냐?
0

으이구님의 댓글

  • 쓰레빠  으이구
  • SNS 보내기
  • 보는 사람입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도 김건모는 좀 무성의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나머지 가수들이 다 채워졌죠.
0

애니빵빵님의 댓글

  • 쓰레빠  애니빵빵
  • SNS 보내기
  • 정관예우 같아 보이긴 했다. 그래도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과 그때의 향수를 볼수 있어서 좋다.
0

여가부노개님의 댓글

  • 쓰레빠  여가부노개
  • SNS 보내기
  • 무한도전 토토가 시즌 2를 기대하며...
0

벨로스터깡통님의 댓글

  • 슬리퍼  벨로스터깡통
  • SNS 보내기
  • 김건모 자체를 좋아하면 되죠ㅡ.ㅡ
0

봉알비어님의 댓글

  • 슬리퍼  봉알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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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은 무대 2번 꾸미느라 남 안하는짓하고 흐름 끊고, 방송에서야 붙여서 나왔지 시간 얼마나 끌었을까. 김건모는 빠른 템포 음악을 느리게해서 계속 뻘쭘하게 만들고..
1

쿠르릉님의 댓글

  • 쓰레빠  쿠르릉
  • SNS 보내기
  • 재밋기만하던데..;;;
0

오마이다님의 댓글

  • 쓰레빠  오마이다
  • SNS 보내기
  • 다들 즐거웠으면 그만이죠~ 뭐 개인 취향이니 각각 뭐라 할수는 없는 거고..
0

얼룩말벅지님의 댓글

  • 쓰레빠  얼룩말벅지
  • SNS 보내기
  • 시즌2까지 할필요가 있을까?
    아니 시즌2를 하려면 80년대로 가는 것도 괜찮을듯..
    00년대는 아닌것 같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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