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영장 기각한 조의연 판사는 누구?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남 부여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조의연 부장판사는 사법시험과 행정고시를 모두 합격한 뒤 판사로 임관했다.
군 법무관을 거쳐 법원행정처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서울고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군 법무관을 거쳐 법원행정처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서울고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지난해 2월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전담 업무를 맡고 있다. 3명의 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 중 선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