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어로 '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심해서 병폐 수준인 상태'를 일컫는 단어다. 사실, 웬만한[2] 인간이라면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문제는 관심을 받기 위한 행동의 수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러한 수준의 증세가 있는 사람을 지칭할 때는 관심병자. 관심종자, 줄여서 관종이라고 불린다.
내가 SNS를 하지 않고 남들의 SNS를 보지도 않아 SNS의 세계를 잘 모릅니다만.....참 심각하네요.
아침에 눈뜨자 마자 나올 때도...자려고 누웠다가 밤에 나와도...마트를 가도....산책을 가도.....
대체 누가 옆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주는지도 모르겠고.....
소속사에서 사진작가를 붙여 SNS 바이럴을 위한건지....도통 알 수 없는 세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