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정원 깐다고? 맷집 좋아야 할거야. 안철수가 정부기관 현장 가자는데 있을 수 없는 일. 안철수는 국정원 사찰이라고 부풀려서 안보장사 하려고?"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이 이번 국정원 해킹 사철 관련 '국민정부지키기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의원에게 한말이다.
이게 국회의원이 할 말이냐?
맷집?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문제가 없으면 조사가 끝난다음에 신랄하게 까면 되는거 가지고 왜 조사도 하기 전부터 이러는지...
도둑이 제발 저리는 꼴 밖에 안된다.
정말 수준이 그대로 드러나는 말인듯 보인다. 권력으로 누르고 안되면 협박 그리고 폭력, 그것도 안되면 자살 시키겠지.
이게 조폭이지 정당이라고 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