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목사네요
자신의 교회에 다니는 어린 여학생들을 수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목사가 징역 7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강제추행한 여학생들의 나이는 10세, 11세입니다.
근데 중형이라고 얘기했는데 고작 7년입니다. 최근들어 판결나온 사건에 비해서는 중형이 맞지만 7년을 중형이라고 할 정도로 대한민국 사법부의 형벌은 약해도 너무 약해보이네요.
저 목사가 강제추행할 당시 술을 먹지 않아서 다른 사건보다 더 나온거 같고, 대한민국의 중형은 무거울 중이 아니라 가운데 중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