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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자들이 10대 소녀를 상대로 벌인 능욕

  • 작성자: aoy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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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2619
  • 유머빠
  •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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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니1님의 댓글

  • 쓰레빠  지니1
  • SNS 보내기
  • 잔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Shehwh님의 댓글

  • 쓰레빠  Shehwh
  • SNS 보내기
  • 너무하네ㅋㅋㅋㅋ
0

dic11s님의 댓글

  • 쓰레빠  dic11s
  • SNS 보내기
  • 그래서 그 내용이?
0

인류의천적님의 댓글

  • 쓰레빠  인류의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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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네 프랑크는 "이 망친 페이지를 이용해 '야한 농담들'을 적어보겠다"면서 매춘, 결혼 등을 소재로 한 몇몇 얘기들을 단편적으로 적어 놓았다.

    그는 여성이 14세께 생리를 시작하는 것을 두고 "여자가 남자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정도로 성숙했음을 의미하지만 물론 결혼하지 않았다면 그것을 하지 않는다"고 썼다.

    성매매에 관한 것도 있었다. 안네 프랑크는 "정상적인 남성이라면 누구나 거리에서 말을 걸어오는 여성들과 관계를 맺는다"며 "파리에는 그걸 위한 커다란 집들이 있고, 아빠도 거기에 간 적이 있다"고 적어 놓았다.

    또 "독일군 여자들이 왜 네덜란드에 있는지 아니? 군인들을 위한 매트리스인 거지."라는 문구도 있었다.

    다른 한 편에는 "추한 아내를 둔 남자가 아내와 관계를 기피한다고 하자. 그가 저녁에 돌아와 자기 친구와 아내가 침대에 있는 것을 본거야. 그러면 그 남자는 '저 사람에게는 기회이고 나에게는 의무이구나' 그러겠지"라고 적었다.

    이번 '야한 농담'의 발견을 계기로 사춘기 소녀이던 안네 프랑크의 새로운 인간적 면모를 엿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새로 판독된 내용은 안네 프랑크가 암스테르담의 은신처에 들어간 직후인 1942년 9월 28일 쓰인 것이다.

    연구팀은 안네 프랑크가 행여나 다른 사람이 들여다볼까 걱정해 해당 페이지들을 '봉인'한 것으로 추정한다.

    프랑크 판 프레 네덜란드 전쟁 연구소 소장은 "새로 발견된 문장들을 읽는다면 누구나 웃음을 억누르지 못할 것"이라며 "안네 프랑크 역시 평범한 소녀였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0

기괴해님의 댓글

  • 쓰레빠  기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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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 사람들일세...ㅋㅋ
1

Worshiper님의 댓글

  • 쓰레빠  Worshiper
  • SNS 보내기
  • 이게 문과들이 얘기하는 감수성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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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e님의 댓글

  • 쓰레빠  eloe
  • SNS 보내기
  • 학자들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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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님의 댓글

  • 쓰레빠  복분자
  • SNS 보내기
  • 두번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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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님의 댓글

  • 쓰레빠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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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걍 덮어두지 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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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매니아님의 댓글

  • 쓰레빠  꿈매니아
  • SNS 보내기
  • 안네 프랑크..
    의외로 고 송해 선생님보다 어린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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