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상은 괜찮은거라고 그랬는데 소녀상은 식겁하자너
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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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히야신님의 댓글
신짱님의 댓글
niceguy님의 댓글
이창진님의 댓글
- 쓰레빠 이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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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홍익대학교에서만 악의적으로 소녀상을 반대한 것 처럼
악마적 편집을 했습니다. 홍대 졸업생으로서 안타깝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3232760&sid1=001
위 뉴스에 따르면 학교측에 어떠한 동의도 없이 강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원래 소녀상을 건립할 장소도 계속해서 바꾼 상태였구요.
이창진님의 댓글
- 쓰레빠 이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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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국제화 노력 어쩌고 하는건 대학에서 개소리라는건 인정할 수 있으나
소녀상 건립으로 인해 온갖 세력이 몰려들게 됨으로써 학생들의
수업권이 침해되고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저러한 반대는 충분히 가능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홍문관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만 하루 수천명인데,
정문 저 자리에서 100여명만 모여 시위를 진행해도
수업진행이 어려울 정도고, 차로는 좁은데 이동인구는 많아
사고위험이 많은 것도 사실이에요.
향기나는사람님의 댓글
BOSS8510님의 댓글
k-스웨덴님의 댓글
toroNnoche님의 댓글
최상컨디션님의 댓글
싸펑피펑님의 댓글
- 쓰레빠 싸펑피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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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집 앞에 소녀상 세우고 싶어도 어디서 구하는지 몰라 못하는데 . 학교장소 어딘들 어떠하리 . .관심 몰려 사람들 모이면 더욱더 떳떳 한거지.. 위안부 할머니들이 창피 하냐? 일제 강점시절 나라가 하도 젓 같아서 어쩔수 없이 몸으로 희생한 분들이 이제 먹고 살만하니까 창피하냐?
제발.. 대학생이고 교수고 나발이고 위안부 같은 할머니들의 희생이 있어서 지금 너희들이 있는거다..
이창진님의 댓글
- 쓰레빠 이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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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할머님들이 마치 국가를 위해 몸을 바친냥 '희생'했다고 표현하는건 일본에서 사용하는 단어로, 마치 자발적으로 몸을 던졌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할머님들은 '강제동원으로 인한 피해'라고 표현하십니다.
싸펑피펑님의 댓글
- 쓰레빠 싸펑피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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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은 단어의 용도를 자기 맘대로 추측 하지마시길
강제징용"희생자" 나 원폭에 "희생" 됐다고 하면 스스로 원자탄을 맞이 한거인가? 말이 되는 소리를.
희생양은 그럼 동물들이 스스로 목을 베어 불에 뛰어든거겠네?
" 어쩔수 없이 희생 " 되었다는 표현이 "자발적으로 몸을 던졌다는" 뜻이라고 한다면
"희생 " 과 "헌신" 도 같은 뜻이군..
본의를 호도 하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댁께서는
또한 뉘앙스를 풍긴다고 하시는데
희생= 자발적 이라는 발상은 이창진 님께서 일부러 일본을 대변 한듯 한 "뉘앙스"라고 내가 표현 한다면
뉘앙스 라는 의미를 잘 이해 하실라나?
이창진님의 댓글
- 쓰레빠 이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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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의 차이가 있겠으나, 헌신은 말 그대로 몸을 바치는 것이고, 희생 또한 목적을 위해 무언가를 바치는 단어로 의미는 비슷하겠네요.
말씀 하신 바와 같이, 강제징용도 피해자가 맞고, 원폭도 피해자가 맞겠죠.
어쩔수 없이 희생 이라는 단어에서 마치 미필적 고의를 표현한 듯 해서 조금 순화하려 한 제 선비질을 탓해주세요.
codebank님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