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최재경 중수부장의 검찰 수사에서
개인간의 사적 거래로 혐의가 없다고 종결 되었던 박연차 사건이
갑자기 검찰 3인방이 새로 임명되며 검찰 수사부가 교체가 되고
이후 언론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뇌물을 받아 먹었다 라고
연일 보도가 나오며
노무현 대통령이 아닌 가족, 친적, 보좌관, 지인, 측근 전부
검찰에 끌려가는 아비규환이 벌어짐
결정타는 일명 논두렁 시계사건
노무현 대통령의 영부인인 권양숙 여사가 명품시계를 받고
논두렁에 버렸다더라....
일베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을 노시계라 조롱하고
언론에서는 연일 뇌물 받은 대통령이라 기정 사실하여
마녀사냥이 본격적으로 시작됨.
진중권 조차 그 논두렁 사건 보도를 보고
그때 자기도 검찰과 언론에게 속았다라며 이제와 분통을 터트릴 정도였으니
일반인들이 지금도 기억하는 노무현 뇌물혐의의 결정적 사건이었음
그리고 이제 밝혀진 사실
그때 검찰의 노무현 수사, 논두렁 시계 보도 전부가
국정원 공작이였다....
헐...
그러니까 이명박 정부가 국정원 동원해서
멀쩡한 전임 대통령을 정치공 작으로
죽여버렸다는거네??
전여옥이 그 어파가 너무 커니 자제하자 말했다가
예전에 속았던게 너무 화가난 진중권과 싸우기 까지 하던데
그래 전여옥 말대로 한번 보고 싶다
이 사건을 파헤치면 그 끝이 어디인지..한번 확인해 보자
꼭 다 밝혀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