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조 조별리그 1차전 상대국 언론은 발빠르게 소식을 날랐다. 스웨덴 축구 전문지 ‘축구채널’은 29일 “한국 대표팀이 인천에 귀국했다. F조 조별리그 최종전 독일전 승리에도 환영 받지 못했다. 팬들이 손흥민에게 계란을 던졌다”라고 전했다.
스웨덴 언론도 예상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매체는 “한국은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꺾었지만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다. 계란 투척을 지켜본 팬들이 ‘수치스럽다’라며 비판하고 있다”며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였다.
이게 뭔 망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