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창문 사이로 남성의 얼굴이 찍힌 사진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집을 못 찾아 경찰은 20분이 넘어서야 도착했고, 해당 남성의 얼굴을 무서워서 제대로 보지 못했으나 키는 몇인지 등의 질문만을 한 채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제 신상정보를 대충이나마 알고 있는 건 아닐까 무섭다"며 "이사할 때까지 뭔가 안전한 방법이 있을까 글을 올리니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글쓴이의 상황을 함께 안타까워하면서 주변 남성에게 부탁해 집에 여자 혼자 살고 있지 않은 것처럼 꾸미거나 하루빨리 짐을 빼 와서 집에 들어가지 말고 이사하라고 조언했다.
저새끼 100% 다시온다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