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요.
저희 집 주변 같은 경우는 주차 공간 없어요.
그런데 5분만 걸으면 월 5만원 주차장 있어요. 전 거기에 주차를 하죠.
그런데 그 주차장 월 정기 자리가 반이 넘게 남아있어요. 왜일까요?
월 5만원 아까워서 온 도로를 점령하고 있어요.
2차선 도로 하나가 주차가 점령을 해서 운행하는 차들이 서로 양보하면서 지나가는 판국입니다.
월 5만원 주차장은 자리가 남아있는데도요.
불법주차시 그 차로인해 발생한 모든과실책임을 차주로 돌려놓으면 불법주차 싹 사라진다. 화재시 트럭으로 밀어버려도 보상은커녕 과태료 때려버리고 지나가던 차가 들이받아도 해당 차의 수리비까지 불법주차 차주가 물어줘야하며 지나가던 자전거들이 들이받아도 그 자전거 수리비는물론 치료비까지 불법주차 차주의 과실로 전부 돌려버리면 무서워서라도 거리 깨끗해진다. 이나라 국민성은 직접적인 피해를 보게 만들지 않는이상 도의적 책임감으로 자신의 경제적 부담을 메꾸려들지 않는다. 그냥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게 만들어놔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