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1. 2016년 9월. 당시 문재인 전 대표가 연평해전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편지를 보냄.
2. 유가족인 故 윤영하 소령의 어머니 황덕희 여사는, 문재인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소중히 간직함.
3. 그리고 시간이 흘러 며칠 전, 대통령이 된 문재인은 순직자 유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행사를 함.
4. 이때 故 윤영하 소령의 어머니 황덕희 여사가, 1년 전 받았던 문재인 대통령의 편지를
'힘들때마다 꺼내보아 위로가 되었다'며 이야기를 꺼냄.
5. 청와대에서는 이 편지를 잠깐 빌려 스캔을 한 후, 다른 행사 사진들과 함께 청와대 공식 SNS에 올림.
당연히 사진들에는 청와대 공식 워터마크를 박고. (위 사진)
http://www.facebook.com/TheBlueHouseKR/posts/1953665011588396
6. 그런데 갑자기 모 트짹이들이 저 워터마크를
'청와대 그림이 그려진 종이에 편지를 쓴 것'으로 착각하고
'어떻게 문재인이 2016년에 청와대 용지에 편지를 써서 보낼 수 있느냐,
이건 분명히 미담 조작이거나, 아니면 2016년에 문재인이 대통령병 걸려서 한 짓'이라 까대기 시작.
이를 SNS상에 빠르게 퍼뜨리며 선동. 심지어 조선일보에 제보한다는 애들도 나타남.
7. 당연히 제정신 박힌 사람들은 이를 보고 '저거 워터마큰데?'하고 반응.
그나마 눈치 있는 일부 트짹이들은 이 시점에서 버로우. 하지만 찰랑둥이나 탁현민 까던 트페미들은 계속해서
'어떻게 글씨가 워터마크보다 위에 갈 수 있느냐, 1년동안 가지고 다닌 편지가 왜 구긴 자국도 없느냐'
'오해라면 오해하게 만들었으니 니들 잘못'등등의 소리를 하면서 아직도 거품 물고 있음.
현재도 워터마크 게이트는 진행 중.
http://twitter.com/search?f=tweets&vertical=default&q=%EC%9B%8C%ED%84%B0%EB%A7%88%ED%81%AC&src=typd
8.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