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유럽 원정 두 번째 평가전에서 러시아에 이어 1.5군 모로코에 다시 완패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엘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1-3으로 졌다. 후반 21분 손흥민의 페널티킥으로 간신히 영패를 면했다.
해외파로만 구성된 대표팀은 지난 7일 러시아에 2-4로 패한 데 이어 유럽 원정 2연전에서 모두 졌다. 신 감독 부임 이후 2무 2패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엘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1-3으로 졌다. 후반 21분 손흥민의 페널티킥으로 간신히 영패를 면했다.
해외파로만 구성된 대표팀은 지난 7일 러시아에 2-4로 패한 데 이어 유럽 원정 2연전에서 모두 졌다. 신 감독 부임 이후 2무 2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