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속 학교법인 前이사장, 교비 66억 빼돌려 카지노 탕진
정선 강원랜드의 단골손님인 목사. 그는 2008년부터 카지노 마일리지만 6억원이 넘었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돈을 도박에 쓴 것이죠. 근데 그 돈을 자신의 돈이 아닌 교비까지 횡령했다고 하니 역시 대한민국 먹사네요.
도박에 빠지면 지리산 작두(타짜)가 아닌이상 손목을 짤라야된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이러거 일요일에 교회가서 회계하면서 다음번에 꼭 따게 해주세요. 라고 빌겠죠?
불구속 기소를 했는데, 어차피 횡령은 뭐 대한민국에서 영리사업을 사법부가 밀어주고 있으니 간단히 몇백정도의 벌금만 내고 출소하겠죠. 그럼 다시 조용한데 가서 교회차리고 헌금 모아다가 또 도박하겠죠.
강간한 목사도 믿는 신도들인데 도박정도는 충분히 회계가 가능하다고 믿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