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오브쓰레빠



본문

장관 후보자에게 밤길 조심하라고 한 더불어 김용익 의원

  • 작성자: 머리아픔
  • 비추천 41
  • 추천 52
  • 조회 15681
  • 정치/경제빠
  • 2016.01.11

새누리당은 10일 더불어민주당 김용익 의원이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게 '밤길 조심하라'는 글을 올린 데 대해 강력 비판했다.

이장우 대변인은 논평에서 "쓰는 용어와 화법에 따라 그 사람의 밥상머리 교육수준도 드러난다"면서 "노무현정부 시절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을 지낸 김 의원뿐 아니라 친노세력과 더불어민주당의 민낯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야당은 청문회 때마다 정책 검증은 하지도 않고 인신공격만 일삼아 청문회 본연의 의미외 취지를 퇴색시켰다"면서 "끝을 모르고 질주하는 야당 의원들의 막말 행렬이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강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한일 위안부 협상은 최선을 다한 것"이라는 취지로 답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밤길 조심하라"고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aayyss@yna.co.kr

 

 

 

 

정치인으로서 아무리 화가나도 책잡힐 말은 안해야지..

 

여당이건 야당이건 간에 대화의 기술은 없어보여 ..

 

소리지르는거는 잘하는데 조리있게 받아치고 비판하는 능력은 없다..

 

논쟁은 없고 화풀이식 유치하고 저급한 감정만 배출하는것뿐..

 

결국 이런게 자기가 속한 당을 부끄럽게 만들고 지지하는 국민에겐 실망을 준다는걸 알고나 있는지..

 


추천 52 비추천 41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일로드님의 댓글

  • 슬리퍼  일로드
  • SNS 보내기
  • 밤길 조심해야할 것 같은데 뭐.
    최선한 다한 결과라는 표현보다
    쓰는 용어와 화법 적절했음.
1

계란후라이님의 댓글

  • 쓰레빠  계란후라이
  • SNS 보내기
  • 국민들의 분노를 들을 의미로 얘기했다면 저렇게 얘기해서는 안되는것인데...
0

쿠데타님의 댓글

  • 쓰레빠  쿠데타
  • SNS 보내기
  • 근데 저게 무슨 친노의 민낯이지요? 아직도 노노노를 엮고 싶은.. 참...
2

옥션님의 댓글

  • 슬리퍼  옥션
  • SNS 보내기
  • 밤길만 조심해서는 안될 듯...ㅋ
1

ZALMAN님의 댓글

  • 쓰레빠  ZALMAN
  • SNS 보내기
  • 위안부 합의 옹호발언은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지만 왜 저런식으로 얘기를 하냐;;
0

판뒤집기님의 댓글

  • 쓰레빠  판뒤집기
  • SNS 보내기
  • 틀린말은 아니지만 좀 그렇죠. 물론 트위터에 하긴 했지만...
0

향기나는사람님의 댓글

  • 슬리퍼  향기나는사람
  • SNS 보내기
  • 단어 선택이 좀 잘못되었지만 속은 시원하네요.
0

세모캡틴님의 댓글

  • 슬리퍼  세모캡틴
  • SNS 보내기
  • 매국노들보러 밤길 조심하란 말이 잘못된것인가요? 밤길 뿐만 아니라 낮길도 조심해야됩니다.
0

일산우일신님의 댓글

  • 슬리퍼  일산우일신
  • SNS 보내기
  • 국민들이 너무 착해서 밤낮으로 매국노들이 돌아다니는거 아닙니까? 적절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0

비단꽃향무님의 댓글

  • 쓰레빠  비단꽃향무
  • SNS 보내기
  • 틀린말은 아니지만 상대가 개진상이라고 나까지 개진상이 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0

검은지평선님의 댓글

  • 슬리퍼  검은지평선
  • SNS 보내기
  • 위안부 할머니들과 우리나라가 당했던 일제시대를 생각하면 밤길이 아니라 저 인간들이 다니는 모든길을 다 조심하고 집에서 나오지도 못하게 하고 싶네요.
0

솔로snow님의 댓글

  • 쓰레빠  솔로snow
  • SNS 보내기
  • 물론 김용익 의원 적절치 못한 발언이지만, 이걸 운운하는 사람이 이장우라...
0

슬리피할로우님의 댓글

  • 쓰레빠  슬리피할로우
  • SNS 보내기
  • 음.. 발언이 좀 유치했습니다. 반박할 논리적인 글을 올렸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0

안티터프가이님의 댓글

  • 쓰레빠  안티터프가이
  • SNS 보내기
  •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공인이 할 얘기는 아닌듯 보입니다.
0

CeCile님의 댓글

  • 쓰레빠  CeCile
  • SNS 보내기
  • 할소리 못할 소리 못가리네ㅉㅉㅉ
0

미친정부답답리님의 댓글

  • 슬리퍼  미친정부답답리
  • SNS 보내기
  • 이런 말한다고 나를 뭐라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위안부 합의 개떡으로 해놓고 저정도 소리도 양반이라고 생각합니다.
0

뉴스님의 댓글

  • 쓰레빠  뉴스
  • SNS 보내기
  • 아무리 그래도 공식적으로 할소리는 아니죠... 공인의 SNS인데요..
0

끼륵님의 댓글

  • 쓰레빠  끼륵
  • SNS 보내기
  • 위안부 합의 꼴 보면 나도 더 심한 소리를 하고 싶지만 정치인이 당을 대표할 수도 있고 지역구를 대표하는 정치인이 해서는 안됩니다.
0

ㅡㅁㅡ님의 댓글

  • 슬리퍼  ㅡㅁㅡ
  • SNS 보내기
  • 친일파에게 밤길 조심하라고 경고하는건 의열단 정신에 매우 부합하는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친일파가 명찰에다가 "나 친일파" 라고 붙이고 다니는거 아니에요,.
    저런 사람들이 진짜로 일본이 우리나라 다시 지배하면 영혼까지 팔아먹을 놈들이죠.
0

y02571님의 댓글

  • 슬리퍼  y02571
  • SNS 보내기
  • 밤길정도로는 안됩니다. 더 강하게 했어야죠.
0

시비걸지마님의 댓글

  • 쓰레빠  시비걸지마
  • SNS 보내기
  • 같이 진상짓 하면 좋습니까? 정치전문가들인데 유치하게 말장난하는것 같습니다.
0

블랙스카이님의 댓글

  • 슬리퍼  블랙스카이
  • SNS 보내기
  • 정도는 심했지만 그래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매국노들이 밤길 낮길 아무렇지 않게 다니는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0

둥근마루님의 댓글

  • 쓰레빠  둥근마루
  • SNS 보내기
  • 논리없이 이런 폭언은 새누리당에서 하는 것입니다. 왜 여가부에서 그렇게 밖에 못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발언이 오히려 꼼짝 못하는 방법인것을....
0

히야신님의 댓글

  • 쓰레빠  히야신
  • SNS 보내기
  • 같이 진흙탕에서 싸우자는 거죠.
0

쓰레빠관리자님의 댓글

  • 쓰레빠  쓰레빠관리자
  • SNS 보내기
  •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쓰레빠 공지 기준에 근거하여, 甲오브쓰레빠에도 복사되었습니다!
0

kakaotalk님의 댓글

  • 쓰레빠  kakaotalk
  • SNS 보내기
  • 에휴....도긴개긴...
0

SBS안본다님의 댓글

  • 슬리퍼  SBS안본다
  • SNS 보내기
  • "한일 위안부 협상은 최선을 다한 것"

    솔직히 난 속 시원합니다. 위안부 할머님들 생각만하면 부들부들합니다.
1

크퀄퀄님의 댓글

  • 슬리퍼  크퀄퀄
  • SNS 보내기
  • 위안부 합의가 최선을 다한거라니.... 진짜 국민들의 분노를 보기 싫으면 밤길 조심하길..
0

cloudy님의 댓글

  • 쓰레빠  cloudy
  • SNS 보내기
  • 중요한건 저 사람이 저렇게 얘기를 했어야 하느냐는 거죠.
    저 말을 본 우리들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지만 저 사람은 그런말을 해서는 안되는 상황이에요.
0

나도님의 댓글

  • 슬리퍼  나도
  • SNS 보내기
  • 그렇게 말하는 수준이나 그 말에 그렇게 받아치는 사람이나... 유유상종일세
0

네티즌수사대님의 댓글

  • 쓰레빠  네티즌수사대
  • SNS 보내기
  • 정치 소식 보기 싫다 정말..... 한숨 밖에 안나온다...
0

스레빠님의 댓글

  • 슬리퍼  스레빠
  • SNS 보내기
  • 혼자 밤길 다닐 때 조심하라는 좋은 뜻인데 왜 그러시나?
0

푸른바람님의 댓글

  • 쓰레빠  푸른바람
  • SNS 보내기
  • 둘다 입에서 바른 소리 뱉질 못했음
0

甲오브쓰레빠



甲오브쓰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분류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4248 사회빠 어느 시골의 이상한 펜션의 정체는 성매매… 18 사회부기자 06.25 30423 52 0
14247 정치/경제빠 국민이 배신당했다… 박 대통령, 정치권 … 21 로하2 06.27 16064 52 0
14246 사회빠 다시보는 한국의 기레기 클라스 20 쓰레기자 07.01 9915 52 0
14245 사회빠 국내 피라냐..국립생태원의 말을 믿어도 … 24 18mm 07.06 9383 52 0
14244 사회빠 성남시 최저임금 + 생활임금제 추진 (부… 19 술도가니탕 07.10 5226 52 0
14243 연예/스포츠빠 쇼 미 더 머니 송민호, 원색적 가사에 … 17 이미있는닉이래흑 07.11 15485 52 0
14242 정치/경제빠 국방부 사이버 TF 간부도 이탈리아 해킹… 15 뻑킹코리아 07.14 15479 52 0
14241 사회빠 교회 다니는 여학생 강제추행한 목사 항소… 19 내가기자다 07.18 11948 52 0
14240 정치/경제빠 내가 이번 정권을 살면서 화가 나는 이유… 13 진보 08.09 17856 52 0
14239 사회빠 강남역 사망 사고.. 서울메트로, 업체 … 25 네버 08.30 12554 52 0
14238 정치/경제빠 국감 의원들 무슨 선도부도 아니고 꼴이 … 24 쿠크돌미루산 09.18 27262 52 9
14237 사회빠 일베에 군사기밀 올린 하사, 고작 감봉 … 21 미스터메스터 09.22 12711 52 0
14236 정치/경제빠 홍종학 의원 분노의 질의, 최경환 부총리… 22 mr.kookie 10.08 35362 52 0
14235 정치/경제빠 올바른 역사(正史:정답)란 원래 없는 것… 18 짱보고 10.16 29918 52 0
14234 연예빠 진짜사나이 사과로는 안된다. 일본 군가와… 26 니이모를찾아서 11.30 25493 52 0
14233 정치/경제빠 장관 후보자에게 밤길 조심하라고 한 더불… 33 머리아픔 01.11 15682 52 41
14232 사회빠 소녀상에 20m 떨어져서 텐트치라구요? 30 빈곤학 01.26 13863 52 0
14231 사회빠 미국에서 검거된 한인 성폭행범 윤정태 24 난징 01.30 27233 52 0
14230 사회빠 미친 고딩들 소년법을 없애야하는데.... 24 lalala 02.07 23057 52 0
14229 정치/사회빠 결혼기념일은 여자가 선물 받는 날이에요 30 행복파장 05.04 36325 52 0
14228 이슈빠 정몽준 자서전에 나오는 박근혜 일화 18 네스탑 07.27 49178 52 0
14227 이슈빠 빡친 기자가 100여컷을 연속으로 공개.… 18 검은안개 09.12 42880 52 0
14226 이슈빠 오늘은 3.1절입니다. 6 뉴스타파경향 03.01 4809 52 0
14225 정치/경제빠 이완용 죽이려한 이재명님을 아십니까?? 23 꾸정물 06.21 12293 51 3
14224 정치/경제빠 이재명 시장이 수배한 사람! 알고보니 목… 26 찢어진스레빠 07.13 16029 51 2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