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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창밖 던지려한 30대

  • 작성자: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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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7593
  • 이슈빠
  • 2017.06.30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떡볶이를 먹는데 식당 주인과 말다툼을 했다는 이유로 격분해 여자친구의 머리채를 잡고 베란다로 끌고 가 창밖으로 던지려한 3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차문호)는 29일 이 같은 혐의(상습특수상해)로 기소된 A씨(34)에게 원심(징역 2년6월)을 깨고,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6년 7월17일 오전 1시께 대전 동구 소재 여자친구 B씨(24)의 아파트에서 B씨가 전에 떡볶이를 먹던 중 식당  주인과 말다툼을 했다는 이유로 격분해 머리채를 잡고 베란다로 끌고 가 창밖으로 던지려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A씨는 B씨의 머리채를 잡고 안방으로 끌고 가 흉기를 목에 대고 죽여버린다고 위협하면서 폭행하는 등 2015년 6월부터 2016년 9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폭행하거나 상해를 가한 혐의도 추가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이 사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고, B씨와 합의해 B씨가 당심에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한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밝혔다.


 

 



 여자칭구가 처벌을 원치않아서.. 왜 처벌을 원치 않았을까??

 

당연히 보복이 두려워 그런건데.. 감형이라니...

추천 23 비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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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estival님의 댓글

  • 쓰레빠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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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 좀 뜯어 고치고 판사들 윤리의식과 정신감정 좀 매년 실시 하자..
1

niceguy님의 댓글

  • 쓰레빠  nice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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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병신같은 새끼는 뭐고 그런 새끼 만나고 있는 저년은 또 뭐냐 참나
0

닉네임꺽정님의 댓글

  • 쓰레빠  닉네임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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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놈들 감형해주는것은 미래의 가정 폭력을 양성하는 지름길이다. 가정 폭력이 얼마나 많은 사회적 문제와 비용을 가져오는지 생각도 해보자. 병원비에 재판비용에 경찰들 인권비 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충당된다. 처음부터 강하게 처벌해서 법이 무서워서라도 못히게 하자. 당연히 반성 한다 하지 그래야 감형 받지. 합의했겠지 혹시 모를 복수가무서워서
0

마세라티님의 댓글

  • 쓰레빠  마세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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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친이 식당주인과 말다툼은 안되고 지는 여친 폭행하고 죽이려한거는 되는거여?
    이런 미친새끼가...
0

개씹님의 댓글

  • 쓰레빠  개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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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사가 누군지 실명공개 좀 해라. 그 새키는 상식적으로 저 여자가 죽을 각오를 하고 무서워서 사귀고 있는걸 모른단 말인가? 그런데도 보복이 두려워 처벌을 원치 않는걸 가지고 양형? 참 막장이 살기 더 쉬워 지는구나.
0

담배한보루님의 댓글

  • 쓰레빠  담배한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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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볶이를 먹는데 식당 주인과 말다툼을 했다는 이유로 격분해 여자친구의 머리채를 잡고 베란다로 끌고 가 창밖으로 던지려한 3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살인미수자가....
0

싸펑피펑님의 댓글

  • 쓰레빠  싸펑피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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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마 그런이유로 목에 칼대고 위협하고 던지려고 했겠냐??
    이유를 대라니 그냥 그런 거지 화낸 이유가 쪽팔리니까....
    10살차이구만 .. 먼가 의심할짓을  했거나..
    스마트폰 을 보니... 이상한 톡이 들어왓거나
    기타 자존심 상하는 말을 했거나..
    떡뽁이 를 먹고나서 한따까리 하려고 여친 아파트에 들어가서
    다시 아까 이유로 싸우것냐고..
    그럴거면 전에 떡뽂이 집에서 싸우거나 나오자 마자 싸우지,,,,
    떡뽁이 집이 지상 10 층에 잇어서 그집에 베란다가 잇는 거는 아닐테고
    ..
0

브리티쉬님의 댓글

  • 쓰레빠  브리티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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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이유건 필요없습니다. 살인미수자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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