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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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빠 오늘의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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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는 "코스타는 남들보다 신체 부위의 일부가 특출나게 클 뿐이며, 그것이 죄가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덧붙여 알리샤에게 "사건 발생 당시 지하철 안은 텅 비어 있었고 다른 칸으로 자리를 옮기려면 옮길 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으므로 코스타의 성희롱 혐의가 성립되기 어렵다"고 했다.
4월에 구속된 이후 수감되어 유치장 생활을 해온 코스타는 무죄 판결이 내려진 이후 석방을 기다리고 있으며 얼른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심정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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