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정부가 논란이 된 '북한과의 협력 중단'에 관해 박근혜 대통령이 우간다를 떠난 직후인 30일(현지 시각), "우간다는 북한과 관계 단절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우간다 현지 언론 등의 보도에 의하면 "우간다 외교부는 샘 쿠테사 외교부 장관의 발언이 논란이 일자 이를 명확하게 하려고 성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우간다 외교부는 사무차관 대사(Permanent Secretary Ambassador) 자메스 무그메 명의로 발표한 이 성명에서 "우간다는 북한과 관계를 단절하지 않았다(Uganda had not severed its ties with North Korea)"며 "외교부 장관의 발언은 단지 군사 협력을 중단(disengaging)한다는 것이지, 북한과의 외교적 협력(ties)을 단절한다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같은 독재자 패밀리라 G7 참석도 거부하고 가서 좀 통해볼라고 했지만 현실은 통수.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이 창피함 또 국민들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