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맞고 필라델피아 차고 있는 것부터 쇼라고 짐작했지만. 그래, 나이가 많아 목이 아플 가능성도 조금은 있겠지... 생각했는데 이 사진보고 빵 터졌습니다.
목 아프다고 필라델피아 차고 있는 사람이 머리를 시원하게 뒤로 젖혀 생수 드링킹을 하고 계시네요. 목이 멀쩡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고 계십니다. 참 쇼를 해도 어떻게 저렇게 멍청하게 하는지.
이젠 폭력은 나쁘다는 맥락과 맞지 않는 논리를 가져와서 김성태 욕 하는 사람도 똑같다고 양비론 펼치는 사람은 사라질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