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 세월호 유가족 등 트라우마 피해자 돌봐
"국민의 아픔 공감하고 상처 치유하는 정당 원해"
더불어민주당의 첫 여성 영입. 김선현 차의과대학교 교수.
타이밍 또한 아주 시기적절하다. 어제는 탁월한 외교능력을 보유한 이수혁님을 이번에는 트라우마 치유 전문가 김선현님을 게다가 위안부 나눔의집에서 임상미술치료까지 경험하셨던 전문가입니다.
일단 이번 영입의 주요 쟁점은 정치인이 아닌 전문가 영입에 있다고 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만으로 해결할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정치만 할줄 알았지만 민심을 전혀 개의치 않는 정책과 발언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안철수 신드롬이 일어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은 국민들이 원하는 전문가다운 해결책에 부합되는 영입이라는 것에서 아주 신선하고 이것이야 말로 혁신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다음 영입인재가 궁금하고 기대가 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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