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세마나 한.미.일 학자들이 공개 토론
한국의 세종대교수 박유하
1965년 한국인 감독이 만든 영화에서 위안부 대부분은 성인 여성, 내가 직접 만난 위안부 할머니는 '강제연행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 라고 말했고, '위안부는 군인들을 돌보는 존재'
일제시대 당시 일부 조선인이 일본의 협력자로서 위안부 동원 과정에 관여한 문제를 논의해야된다.
국가(일본)가 나쁜 정책을 만들 수 있지만, 협력자(조선인)가 없으면 실행될 수 없다.
일본의 와세대 정치학과 교수 아사노 도요미
제국주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지만, 이는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도 지원했다.
미국의 더든교수
위안부는 민간인들을 상대로 조직적으로 광범위하게 자행된 반인도적 범죄.
한일 양국이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첫번째 조치는 역사적 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는 것
소녀상 철거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일본만이 과거 전쟁범죄를 기억할 수 있는 기념물을 제거하려고 한다. 이는 희생자들이 결정할 문제"
이성균 터프츠대 플레처스쿨 교수
이번 위안부 문제의 본질은 국가가 후원한 군대 성노예제도, 즉 인권 범죄. 현재 일본은 위안부 강제동원한 증거나 문서가 없다는 주장 속에서 역사를 부정하려는 움직임 확산
마이크 모치즈키 미국 조지워싱턴대 국제정치학과 교수
아베 총리가 진정성을 갖고 있다면 한국으로 가서 위안부 피해자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일본 정부를 대신해 사과하고 참회해야한다.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일 위안부 문제 토론인데, 어떻게 한국일본 VS 미국 대결 구도가 되었네요. 세종대 박유하는 "제국의 위안부"란 책을 저서해서 문제의 논란이 되었던 사람인데 저기서 저런 토론을 할 자격이나 있나요?
역시 일본에서 후원하고 주최한 토론장이라 한국 토론자 섭외를 저따위로 한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세계인들의 눈은 동일합니다. 이 위안부 합의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그걸 한국정부만 모르고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