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사고로 한 남성이 사망합니다.
피해자 가족이 jtbc에 제보를 합니다.
그 이유는 경찰이 유가족들에게 연락을 한번도 안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방송사제 제보를 하니 그제서야 수사과정에게서 연락오기 시작합니다.
목격자도 방송사가 경찰에 공문을 보내서야 경찰서에서 처음 진술을 합니다.
믿덥지 못한 경찰로 PD가 직접 CCTV 확인작업에 들어갑니다.
확인후 마트 앞 CCTV에 용의차량이 포착되어 경찰에 연락을 합니다.
경찰이 도착합니다.
경찰이 열받기 시작합니다. 카메라 치우라고 합니다.
여전히 경찰이 못 미더운 행동을 해서 빡친 PD는 잡을때까지 여기 살꺼라고 합니다.
영원히 안 잡힐꺼 같았던 범인이 검거됩니다.
방송전에는 유가족에 연락도 없다가 방송취채후 연락도 하고 범인까지 깔끔하게 검거하는 경찰들.
거봐 니들 하면 잘하잖아. 근데 왜 안하냐?
일반서민들 사건은 돈이 안되서 안하는거냐? 아니면 귀찮아서 안하는거냐?
만약 방송이 나가지 않았다면 범인은 잡혔을까? 만약이란건 없지만 왠지 잡히지 않았을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