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라는 김태형씨가 한말이 정말 공감이 간다.
심리학자가 보기에 박근혜 대통령은 권력에 대한 욕심이 없다.
그리고 사람을 믿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친밀파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곁에 두려하지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을 시작함과 동시에 쉬려고 하는 태도를 보인다.
정말 나라를 바꾸려는.. 아니 나라를 좋게 만드려는 생각만 있었어도 이렇게 안한다.
태업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수준인 것이다.
저 심리학자의 말과 내가 보는 모습을 합쳐보면 분명 박근혜는 등 떠밀려 대통령을 했다.
새누리당의 고위층은 이명박의 실패로 권력을 뺏길까봐 내놓은 여자 대통령이라는 카드였던 것이다.
어쩌면 박근혜는 퍼스트레이디에 맞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확실한 것은 대통령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렇게 리더쉽 없는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