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여성 운전자가 진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하면 사고의 위험이 따를 것으로 판단해서
대신 병원까지 직접 차를 몰아주기로 합니다.
심지어 신속히 병원으로 가기 위해 순찰차가 선두에서 에스코트까지 했습니다.
경찰 덕분에 무사히 병원 접수 마감 시간 안에 도착했고 쌍둥이 자매는 무사히 진료를 받아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아주 훈훈합니다.
어디서 따순 바람이 불어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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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ooney님의 댓글
- 쓰레빠 Ho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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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훈훈한 기사가 나오면.. 아직 대한민국 사회는 살만하구나..하고 기분 좋아 지네요^^
간식 자기만 빼놓고 먹었다고 총을 장난감처럼 생각하시는 분에 비하면.... 항상 고생하시는 경찰분들도 많다는 걸 다시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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