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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당직자도 아니고 공당의 스피커라고 할 수 있는 대변인이..
이게 안철수가 얘기하는 '상식'인건지.
생각이 다를 순 있습니다. 오해가 있을 순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건 그런 상식의 잣대로 도무지 판단이 안되는 인간 이하의 쓰레기짓인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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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모모짱나님의 댓글
- 쓰레빠 모모짱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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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양념이라는 표현...
문재인후보가 경선때 타 경선후보에게 문자폭탄이 갔던 것에 대해 양념이라고 발언한뒤 며칠후에 사과를 하셨는데 아마도 그걸 빗대서 말한 것 같습니다.
지금 국민의당 대변인은 자신의 발언으로 인해 해당 여성분이 느꼈던 불합리성에 대한 문제제기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이를 단순히 문빠의 반발 수준으로 인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민주당 경선당시의 상황과 지금 이 상황은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안철수후보가 싫다거나 네거티브하지 말라는 취지로 문자를 날린 것이라면 '양념'이라는 표현... 일정부분 이해해 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당 대변인의 논평은 단지 문후보에 대한 비판뿐만 아니라 프리허그에 참여했던 여성분들까지 같이 폄하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문후보에 대한 사과는 차치하더라도 해당 여성분들의 반발에 대해서는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생각되네요.
공당의 대변인이 하는 말은 굳이 선거기간이 아니더라도 대변인이라는 특수성에 비추어 볼때 분명히 목적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목적성이 무엇이던 간에 그로 인해 국민들이 상처받을지 여부를 한번더 신중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발언으로 인해 상처받은 국민이 있다면 저따위 반응이 아니라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것이 옳바른 자세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샤오미국님의 댓글
sukyrdick님의 댓글
지저스무슨말이님의 댓글
plzzz님의 댓글
전국폭염특보님의 댓글
김산수님의 댓글
31일님의 댓글
쉼표님의 댓글
- 쓰레빠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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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댓글 안달고는 넘어갈수 없을 정도로 빡치게 만드는 년일세.
정치홍보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SNS에 무소속 정치인이라도 저렇게는 대꾸 안할텐데
한 정당에 소속됐을 뿐더러 대변인까지 하고 있는 사람이 저딴식으로 대꾸를 해놔?
개념을 국 말아 먹은 저년이나 저런년을 대변인시켜주는 국민의당.
왜 국물당인지 이제 이해가 되네.
festival님의 댓글
atlas님의 댓글
- 쓰레빠 at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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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부대변인 이라고 강연재가 열심히 입으로 똥을 토해내고 다녔는데, 역시 대변인이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지.
짤스당은 다른것은 몰라도 여자 대변인들 골라 오는것 하나 만큼은 정말 기가 막히게 잘 한단 말이야.
어쩜 저렇게 다른데서는 구경하기도 쉽지 않은, 안하무인 막가파에 입으로 똥싸는 여자들만 저렇게 잘 골라 주워와서 대변인, 부대변인 시키는지.
이은재,전희경 vs. 고연호,강은재 해서 끝장 토론 한번 시켜보고 싶네.
닉네임꺽정님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