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의 '이승만 국부' 발언과 '4.19 씨앗' 발언에 드디어 안철수가 진화에 나섰네요.
그런데 너무 늦은거 아닐까요? 그리고 대응도 그냥 백범 김구선생 참배로 끝나는거 같습니다.
여전히 한상진은 자신의 발언의 뜻을 굽히지 않고, 여론은 그렇게 좋은 쪽으로 흘러가지 않는 상황에서 안철수의 국민의당의 행보도 나몰라라 식의 행보처럼 보여 실망스럽습니다.
안철수가 직접 한상진에게 사과를 하게 만들든가? 아니면 이념의 차이가 있어서 갈라서야겠다. 등의 반응이 나올줄 알았는데... 사과도 행동도 없는 백범 김구선생 참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