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릐님의 댓글 쓰레빠 차도릐 2017.02.17 08:36 이 나라는 어떻게 된 게 새파랄 때부터 공금횡령이라는 걸 배우게 되는 걸꺼요?? 무섭습니다, 조기교육. 1 이 나라는 어떻게 된 게 새파랄 때부터 공금횡령이라는 걸 배우게 되는 걸꺼요?? 무섭습니다, 조기교육.
브리티쉬님의 댓글 쓰레빠 브리티쉬 2017.02.17 12:56 비리의 온상이자 사회 나가는 사람들이 비리를 배우는 시작점 1 비리의 온상이자 사회 나가는 사람들이 비리를 배우는 시작점
뭉옴님의 댓글 쓰레빠 뭉옴 2017.02.17 15:49 강릉원주대 총학생회가 축제 물품 판매 과정에서 1000만원대 부당차액을 남겨 ‘총학생회장하면 차 한 대 뽑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사실로 밝혀졌다. 이에 학생회장 측이 “전통이다”라고 해명해 대학가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27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 5월 25∼27일 강릉원주대 축제인 대동제를 주관한 총학생회는 축제에 필요한 각종 물품과 주류 등을 매입 후 학과에 판매했다. 이 과정에서 총학생회는 8만 원에 사들인 몽골 텐트를 28만 원에, 800원짜리 소주는 1100원, 1100원짜리 맥주는 1500원에 파는 등 물품을 매입 원가보다 비싸게 팔았다. 이 같은 방법으로 남긴 차액은 1857만 5900원에 달했다. 이는 준중형 차량 한 대 정도를 살 수 있는 돈이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927500183#csidx06c67fc7eb0880a9a1b5d01302c2eec 1 강릉원주대 총학생회가 축제 물품 판매 과정에서 1000만원대 부당차액을 남겨 ‘총학생회장하면 차 한 대 뽑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사실로 밝혀졌다. 이에 학생회장 측이 “전통이다”라고 해명해 대학가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27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 5월 25∼27일 강릉원주대 축제인 대동제를 주관한 총학생회는 축제에 필요한 각종 물품과 주류 등을 매입 후 학과에 판매했다. 이 과정에서 총학생회는 8만 원에 사들인 몽골 텐트를 28만 원에, 800원짜리 소주는 1100원, 1100원짜리 맥주는 1500원에 파는 등 물품을 매입 원가보다 비싸게 팔았다. 이 같은 방법으로 남긴 차액은 1857만 5900원에 달했다. 이는 준중형 차량 한 대 정도를 살 수 있는 돈이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927500183#csidx06c67fc7eb0880a9a1b5d01302c2eec
카시님의 댓글 쓰레빠 카시 2017.02.17 20:38 누군 등록금 내기도 힘들텐데 그런 학생들 등쳐먹고 자기는 차 뽑고 0 누군 등록금 내기도 힘들텐데 그런 학생들 등쳐먹고 자기는 차 뽑고
차차라차차님의 댓글 쓰레빠 차차라차차 2017.02.18 00:56 학생회비 횡령보다 심각한건 리베이트죠 학교 무슨 행사니 축제니 한답시고 업체 선정해서 학교측에 요청해서 업체에다가 돈 보내라그러고 업체측에서 리베이트 받아먹는게 엄청나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 업체선정과정에서 접대 받는 것도 본적 있습니다. 0 학생회비 횡령보다 심각한건 리베이트죠 학교 무슨 행사니 축제니 한답시고 업체 선정해서 학교측에 요청해서 업체에다가 돈 보내라그러고 업체측에서 리베이트 받아먹는게 엄청나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 업체선정과정에서 접대 받는 것도 본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