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시38분쯤 경주시 동천동 동천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흰색 SUV 차량이 모퉁이를 돌아 앞서가던 자전거의 뒷바퀴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쓰러진 초등학생 A(9)군은 다리가 다쳐 26일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다고 한다.
A군의 가족 측은 경찰 조사에서 “아들이 가해 운전자의 딸 B양과 놀다가 때렸는데 사과 없이 떠나자 200여m까지 쫓아와 고의로 사고를 낸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news.nate.com/view/20200526n27459?sect=sisa&list=rank&cate=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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