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직업명을 아예 열쇠 수리공이나 문 여는 기술자로 바꿔야 될 듯 합니다.
잠긴 문을 열어 주러 15분에 한번 꼴로 출동한다고 합니다.
전체 8%에 이르는데 화재 출동 11%, 교통사고 10%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단순히 문을 열어달라는 등의 긴급하지 않은 요청의 경우, 거절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 관련법이 만들어졌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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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오브쓰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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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에 한번 꼴로 출동해서 문 따주는 소방관들...
- 작성자: 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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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빠
- 201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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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빠 돌아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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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김모(37) 씨는
"소방공무원들은 열쇠 수리공이 해야할 문잠김 해제, 길가에서 치여 죽은 동물 처리 등 잡일까지 모두 해야 되는 상황"
이라며
"더 화가나는 것은 이런 부분을 고마워 하기는 커녕 당연하게 받아드리고 있는 국민들의 인식이 섭섭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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