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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왠일이야? 이승만 전 대통령 영화화 망함

  • 작성자: 쓰레기자
  • 비추천 1
  • 추천 15
  • 조회 6061
  • 정치빠
  • 2015.03.01

 

 



지난해 5월 야심차게 시작했던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영화화 발표가 나오면서 펀딩을 공고했다.

여전히 친일파 세력이 남아있는 대한민국에서 충분히 펀딩이 가능한 시나리오였다. 하지만 그 결과는 참으로 처참했다.

지난 12월 28일을 기점으로 완전히 종료된 이 펀딩의 내용을 살펴보면.

총 모금액 143만원 후원자 13명. 즉 인당 10만원 조금 넘은 돈을 펀딩한 것이다.

10억을 모으겠다며(사실 이돈으로도 영화 제작하기엔 쉽지 않죠) 야심차게 준비한 이 펀딩 프로젝트가 1%인 143만원으로 종료가 되었다.

이 프로젝트로 하나 느낀점이 있다면, 역시 친일파 생퀴들은 지들끼리도 서로 돕지 않는다는 것이다.

역시 한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라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다.




추천 15 비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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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으이구님의 댓글

  • 쓰레빠  으이구
  • SNS 보내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왜이렇게 웃기냐
0

노가리빡유님의 댓글

  • 쓰레빠  노가리빡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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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들이 신뢰가 있었다면 친일하지도 않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쓰레기들 ㅋㅋㅋ
0

디엠비씨님의 댓글

  • 쓰레빠  디엠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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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독들이 협력한다고 했었는데 ㅋㅋㅋ 역시 개독 배신 클라스는 ㅋㅋㅋ 대단하군요.
0

꼬르릉님의 댓글

  • 쓰레빠  꼬르릉
  • SNS 보내기
  • 개독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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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릉님의 댓글

  • 쓰레빠  쿠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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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뵙겠습니다^^ㅋㅋ 뭔가 반가워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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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삐님의 댓글

  • 쓰레빠  돌아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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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화? 오타났습니다
1

쓰레기자님의 댓글

  • 쓰레빠  쓰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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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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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와처제님의 댓글

  • 쓰레빠  형부와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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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ㅋ아고 속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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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다님의 댓글

  • 쓰레빠  저격수다
  • SNS 보내기
  • 64년 전인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은 작전명 '폭풍'으로 한국에 대한 전면 남침을 시작했습니다.
    북한군이 남침하던 6월 25일 새벽 6시30분, 이승만은 서울 창덕궁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낚시하던 이승만에게 경무대 경찰서장 김장흥은 전쟁 발발 소식을 전합니다.
    전쟁소식을 듣고 난 이승만은 그로부터 46시간이 지난 6월 27일 새벽 4시 서울을 빠져나가는 특별열차에 타고 있었습니다. 이승만의 피난은 철저히 비밀리에 진행됐고, 그를 수행한 사람은 부인 프란체스카, 경무대 경찰서장 김장흥, 비서 황규면, 경호경찰 1명 등 모두 6명에 불과했습니다.
    이승만의 피난이 얼마나 황당했느냐면 국무위원들조차 6월 27일 아침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경무대를 방문해서야 그 사실을 알았을 정도였습니다.
    서울을 빠져나간 이승만은 6월 27일 오전 11시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멀리 왔다는 (원래 국무회의와 국회 등에서는 서울사수 →수원 이전을 검토했기 때문에) 의견에 따라 12시 30분 열차를 되돌려 대전으로 갔습니다.
1

리코님의 댓글

  • 쓰레빠  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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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만, 박정희를 추앙하는 인물들은 친일파인듯..
1

미린넘님의 댓글

  • 쓰레빠  미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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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버린 비겁한 인간이 동상으로 서있을 자격이 있나?
1

싸루비님의 댓글

  • 쓰레빠  싸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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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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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빠관리자님의 댓글

  • 쓰레빠  쓰레빠관리자
  • SNS 보내기
  •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쓰레빠 공지 기준에 근거하여, 甲오브쓰레빠에도 복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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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메스터님의 댓글

  • 쓰레빠  미스터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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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누구를 막 쌍욕하고 그러지 않는 편인데 이승만은 진짜 쓰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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