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어떤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에 대한 모독적인 발언이 그 도를 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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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비방 트윗을 보고 웃어넘기는 오바마 대통령(지미 키멜 라이브)
- 작성자: 김정은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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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7076
- 정치빠
- 2015.03.15
댓글목록
멍게님의 댓글
알바트로스님의 댓글
- 슬리퍼 알바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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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박근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저기 위에 나온 글의 비난 수위는 무지무지무지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박근혜에 대한 모욕의 수위는 저정도가 아니었어요.
그림으로 썬글라스를 쓴 아기(아버지 박정희 묘사)를 출산하는 그림을 그리질 않나,
얼굴이 닭인 흉물이 날뛰는 그림이 있질 않나,
이건 일반인이 일반인에게 해도 충분히 고소감인데요?;
큐피알레님의 댓글
꾸정물님의 댓글
ffff님의 댓글
짱나그네님의 댓글
- 쓰레빠 짱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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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랑 비교하는건 좀 무리가 있다 이미 저런 문화가 팽배한 곳이고 우린 윗사람 공경 문화지 않나? 물론 되먹지 못한 사람도 어른 대우를 받고싶어하는게 문제지만
쿠데타님의 댓글
gㅐ꼴락님의 댓글
큐피알레님의 댓글
- 쓰레빠 큐피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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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견에서 조나단 칼 ABC기자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러시아와의 외교관계에 관한 질문을 던지고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북한 핵실험에 대한 대응조치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이 같은 질문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이 10분에 가까운 답변을 마친 후, 박 대통령이 답변을 해야 했으나 메모를 계속하며 머뭇거리자, 오바마 대통령이 “Poor President Park doesn’t even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즉, "불쌍한 박 대통령 질문이 뭔지 기억조차 못하시네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같은 오바마 대통령의 돌출발언에 대해 현장에 있던 동시통역자는 이 부분을 재치있게 완화시켜, "질문이 오래되서 기억을 못하시지는 않을까 싶네요"라고 번역을 했지만, 원래 의미는 “불쌍한 박대통령, 질문이 뭔지 기억조차 못하시네요!”라고 꾸짖는 내용이다.
리코님의 댓글
큐피알레님의 댓글
쓰레빠관리자님의 댓글
애니빵빵님의 댓글
꾸리님의 댓글
알바트로스님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