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052/0001741503
30대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60대 어머니에게 얼마 전 징역 7년이 확정됐죠.
2시간 넘게 이어진 폭행을 신도들이 수수방관하는 모습도 이 영상에 나오는데요, 왜 이들은 처벌받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유족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사찰 주지에게 대나무 막대기를 건네받은 60대 여성이 무릎 꿇은 남성을 때리기 시작합니다.
매를 맞는 30대 남성은 다름 아닌 아들입니다.
몸과 다리, 머리에 매질이 계속되자 도망치려고 몸싸움도 해보지만 역부족입니다.
2시간이 지나자 피할 힘도, 막을 힘도 없는 듯 무너져 내립니다.
주지가 돌아온 뒤에야 어머니의 폭행이 멈췄고, 뒤늦게 심폐소생술을 해보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찰 비리를 폭로하려고 했다는 이유로 아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어머니는 상해치사죄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매를 건넸던 주지는 사건 반년 만에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그런데 폭행 현장에서 수수방관한 신도들은 한 명도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사찰 비리 폭로하겠다니까 2시간 넘게 패죽였다함..
30대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60대 어머니에게 얼마 전 징역 7년이 확정됐죠.
2시간 넘게 이어진 폭행을 신도들이 수수방관하는 모습도 이 영상에 나오는데요, 왜 이들은 처벌받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유족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사찰 주지에게 대나무 막대기를 건네받은 60대 여성이 무릎 꿇은 남성을 때리기 시작합니다.
매를 맞는 30대 남성은 다름 아닌 아들입니다.
몸과 다리, 머리에 매질이 계속되자 도망치려고 몸싸움도 해보지만 역부족입니다.
2시간이 지나자 피할 힘도, 막을 힘도 없는 듯 무너져 내립니다.
주지가 돌아온 뒤에야 어머니의 폭행이 멈췄고, 뒤늦게 심폐소생술을 해보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찰 비리를 폭로하려고 했다는 이유로 아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어머니는 상해치사죄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매를 건넸던 주지는 사건 반년 만에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그런데 폭행 현장에서 수수방관한 신도들은 한 명도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사찰 비리 폭로하겠다니까 2시간 넘게 패죽였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