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오브쓰레빠



본문

정의연 관련 악의적인 비난을 멈춰주세요

  • 작성자: 계란후라이
  • 비추천 5
  • 추천 29
  • 조회 8944
  • 이슈빠
  • 2020.05.12

저도 쉽게 비난했던 입장에서 아래분의 글을 읽고 숙연해졌습니다. 정의연은 30년간 일본군 성노예에 대한 국제 공조를 이끌어내는 것이 조직의 설립 목적이며 현재까지 30년간 계속해서 정부 회계 감사를 받고 있기에 불법으로 횡령한 금액은 없다는 점입니다.

저도 페미니즘이 문제이고 이 단체는 꿀빨고 있다는 식으로 비판 하는것에 익숙해서 그런가보다하고 넘겼는데 실제로는 우리는 또 구더기에 이렇게 휘둘렸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고 언론의 조작이 판치는 때에
칭찬하는데 한번 더 생각하고, 비난할때는 열번 더 생각해야 되겠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 29 비추천 5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신짱님의 댓글

  • 슬리퍼  신짱
  • SNS 보내기
  • 이글이야말로 참으로 잡스럽고 편가르기 글이네.
    네편이건 내편이건 싸잡아 욕할 마음은 없지만
    잘못했으면 욕먹는게 당연한거지. 뭐 개소리를 늘어놓는지.

    그동안의 실적과 의도가 좋았으니
    어느정도의 횡령과 배임은 덮어주자는거냐?
    몽땅 할머니한테만 쓰란 말이냐는 개소리 집어치워.
    너희들 인건비 또한 정해진 룰 안에서 가져가야지
    맘대로 내주머니 용돈처럼 써놓고 한다는 변명이
    경비도 드는게 당연하니 돈이 비는것은 당연하다?

    잘한건 잘한대로 평가되고
    욕먹을건 그것대로 평가되면 되고.
    그중에 범죄가 있다면 처벌하면 되고
    왜곡된 보도때문이라면 밝히면 된다.
    사용처는 못밝히는데 믿어라. 우리 이런 단체다?
    뭔 바끄네 우주의 기운받는 개소리야!
0

쉼표님의 댓글

  • 슬리퍼  쉼표
  • SNS 보내기
  • 잘못했으면 욕먹는게 당연하지만
    맘대로 내주머니 용돈처럼 썼다는 잘못이 밝혀졌나요?

    원글에 회계 감사까지 받는다니 개인이 유용했을 여지는 없어 보인다고 했고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침소봉대 하지 말자라는 취지이지
    잘못을 덮어주자는 의미는 없어 보이는데
    왜 증거도 없이 윤짜장 짜장 비비는 개소리를 시전하시는지.
1

신짱님의 댓글

  • 쓰레빠  신짱
  • SNS 보내기
  • 언론을 100%신뢰는 못하겠지만
    일부 나오고 있잖아? 뭐가 안밝혀져?

    그럼 술집에 회식한다고 수천갖다주고 리베이트식으로 돌려받고.
    회계에는 기부했다고 처리?
    공란으로 남겨놓고 국세청 오류?
    장학금이 메갈년들 파티야?

    증거가 나오기전까지 침소봉대하지마라 좋습니다.
    그 증거라는게 자 봐라 돈 이렇게 썼다라고 지들이 내놓고 판단받아야 하는거지.
    그거는 못주겠다 하니 하는소리지.
    기업도 아니고 기부받아 운영하는 사회단체가 회계 못까겠다고? 미친거야?
    저 단체의 설립취지가 좋다해도 미친년 개지랄해먹는것까지 가드는 치지말자.
    30년 애썼으니 봐주자야 뭐야? 잘 해온대로 잘해야 하는게 원칙이고 상식이야.
    저런년때문에 취지가 무색해져. 저런건 논에 피뽑듯이 솎아내고 관리하자는 말이다.

    그리고 유죄다 나쁜년이다 소리도 알부포함은 되어있으나
    최종판단은 유보해주마. 대신에
    그렇게 당당하고 억울하다면 까라.
    초심대로 했는지 그간에 퇴색이 되었는지보자 라는 얘기다.
0

한수위님의 댓글

  • 슬리퍼  한수위
  • SNS 보내기
  • @신짱 중립인척 쿨한척 아는척 쑈하지 말자.
    그리고 글좀 이쁘게 쓰자. 더러운 댓글을 길게도 썼구나~
    반말해서 미안하다. 내가 좀 그렇다.
2

신짱님의 댓글

  • 쓰레빠  신짱
  • SNS 보내기
  • 중립은 염병.
    반말하면서 글 이쁘게 쓰라네. 미친...
    중립같은거 없다 세상엔.
    할머니돈 말아먹은게 사실인지 아닌지만 보잔 얘기다.
    할머니돈까지 정치하진 말란 얘기다.

    쿨? 아는척?
    병신아 눈감고 편만들면 되나?
0

한수위님의 댓글

  • 쓰레빠  한수위
  • SNS 보내기
  • 쓰레빠 활동을 열심히 하는것을 보니~ 단순한 알바는 아니었나 보구나.
    역시나 글은 더럽고 거친거 보니~ 벌레 정도는 되는가 보구나.
    열심히 해라~ 뭐든 열심히해야 사는 낙이 있지~
2

한수위님의 댓글

  • 쓰레빠  한수위
  • SNS 보내기
  • 쓰레빠에도 정의연 관련하여 벌레들이 꼬이기 시작했다.
    국내 기레기가 써내는 불명확한 뉴스를 근거랍시고 언급하고 있다.
    언제부터 국내 언론의 신뢰도가 이렇게 높았던가~ 대부분 쓰레기 가짜뉴스 아니던가!!
    한심하고 눈물이 난다.
2

신짱님의 댓글

  • 쓰레빠  신짱
  • SNS 보내기
  • 불명확하고 못믿겠는 언론이니
    까보자는거다.
    무조건 언론 기레기말이니 저건 틀려라고 눈만 감으면 돼?
    벌레들 꼬이는지는 모르겠다만
    제일 악악대고 벌레새끼들이랑 싸우던게 나다.
    할머니들 돈에 손댄게 사실이면 안된다는것도 눈물날 일이냐? 눈물도 졸라 많네. ㅋㅋㅋ
0

한수위님의 댓글

  • 쓰레빠  한수위
  • SNS 보내기
  • '벌레새끼들이랑 싸우던게 나다' 라는 글에서 신뢰가 더 안가는구나
1

데리야끼님의 댓글

  • 쓰레빠  데리야끼
  • SNS 보내기
  • 정의연 기부에 많은 역활을 했다고 하면서
    너털웃음을 짓던  김어준 공장장의 이야기를 들으니
    이번 일은 일본을 좋아하라 하는 것들의 합작품 같다는 생각이..
1

박무석님의 댓글

  • 쓰레빠  박무석
  • SNS 보내기
  • 저쪽 언론들의 총 공격을 보니 조국장관때 언론들 모습이 생각납니다
2

피바다님의 댓글

  • 쓰레빠  피바다
  • SNS 보내기
  • 주장과 증거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너무 크다.
    모르면 가만히 있자.
1

붉은날개찌니님의 댓글

  • 쓰레빠  붉은날개찌니
  • SNS 보내기
  • 다들 잘 모릅니다. 수사 또는 누군가 알아보고있을테니 자중하고 기다려보세요. 어디가 진실인지는 밝혀지겠죠.

    좀 개떡같은 댓글들 달지말고 좀 기다려봐요.(무슨 자신이 신이라서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절대적 진실인양 글 쓰던데 좀 기다려요. 악플러들처럼 설레발 치면서 좀 설치지 맙시다.) 함부로 한쪽 비난하다 진실이 다른쪽이면 그냥 악플러처럼 글쓰고 그냥 땡? 그딴짓 하지 않게 밝혀질떄까지 자중자중~

    피바다님 글 처럼 모르면 좀 가만히 있길 바랍니다.
0

엿같은세상사님의 댓글

  • 쓰레빠  엿같은세상사
  • SNS 보내기
  • 누구라도 한 분야에 30년을 해왔다면, 다른 건 다 떠나서 그분의 진정성은 인정해줘야 하고, 이슈몰이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0

총괄님의 댓글

  • 쓰레빠  총괄
  • SNS 보내기
  • 그렇게 억울하면 영수증 내역 공개하면 되는데 왜 거부하는 건가요?
    비용처리때문에 분명 사용내역 있을텐데
0

하벤님의 댓글

  • 쓰레빠  하벤
  • SNS 보내기
  • 정의연 관련 이슈 몰이 터지는 듯
0

ㅂㅁㄴㅈㄷㅇㄹㄱ님의 댓글

  • 쓰레빠  ㅂㅁㄴㅈㄷㅇㄹㄱ
  • SNS 보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58946

    술값 수천만원 진실 나왔다. 아직 밝혀야할 사실이 많기 때문에 아직 판단 유보 상태이긴 하나, 이 사건은 일본측이 가장 좋아하는 건이고, 솔직히 조선일보와 일본의 커넥션도 의심된다.
2

한수위님의 댓글

  • 쓰레빠  한수위
  • SNS 보내기
  • @신짱에게 숙제를 내주겠다.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5월 12일, 5월 13일 내용 중 '1부' 만 청취 후 이 사항에 대한 느낀점을 써주길 바란다.
    너의 생각을 듣고 싶구나.
2

한수위님의 댓글

  • 쓰레빠  한수위
  • SNS 보내기
  • @신짱~ 미안하다. 숙제가 늘었다.
    5월13일자 뉴공은 2부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 내용도 보도록해라.
1

甲오브쓰레빠



甲오브쓰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분류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048 유머빠 하나면 든든한 핫도그 8 호우 12.02 8957 18 0
2047 이슈빠 박 대통령, 2년 전 "비선 의혹 진원지… 11 케이드 12.01 8956 34 0
2046 이슈빠 문재인 45.5%, 안철수 23.7%, … 9 인텔리전스 04.28 8955 41 0
2045 유머빠 중대발표하는데 강퇴당한썰 5 섹섹머신 10.23 8955 11 0
2044 유머빠 정동진 해돋이 인파 없었다. 9 ㅍ12345 01.01 8954 21 0
2043 정치/경제빠 진정한 정치인은 국민들이 알아봅니다. 38 18딸라 02.05 8952 83 0
2042 유머빠 ??? : 창새우...? 분 카드 보관하… 11 ㅡㅁㅡ 01.27 8949 13 0
2041 이슈빠 "한동대 지진 피해, 하나님의 징벌" 카… 7 고증 11.17 8947 30 0
2040 이슈빠 "김종필, 훈장은 물론 애도조차 아깝다" 5 아냐모르냐 06.25 8947 30 0
2039 이슈빠 정의연 관련 악의적인 비난을 멈춰주세요 19 계란후라이 05.12 8947 29 5
2038 유머빠 만국공용 할머니 마음 2 크로와쌍 09.09 8945 30 0
2037 유머빠 초단편소설 5 미치고팔딱뜀 06.19 8944 22 0
2036 이슈빠 포스팅 금지 16인 은티 02.05 8944 31 0
2035 이슈빠 대구에 간 '美 ABC 뉴스' 기자.jp… eloe 03.06 8944 33 0
2034 유머빠 요리 프로그램 보고 요리해먹기 12 갈증엔염산 02.22 8943 24 0
2033 유머빠 남양 신제품 홍보입니다 1 꾸리 04.10 8942 26 0
2032 이슈빠 주민들이 찍은 김정숙 여사 9 스튜디오 08.13 8942 35 0
2031 유머빠 암구호 확인을 제대로 해야하는 이유 13 폭두직딩 10.06 8942 20 0
2030 사회빠 인간이길 포기한 IS. 어머니에 아들을 … 11 삼포시대 03.08 8941 16 0
2029 이슈빠 불면허시험' 운전대 잡고 5분 만에 줄줄… 8 blueblood 12.24 8941 13 0
2028 이슈빠 음주전과 2범이 일으킨 사망사고 8 휴렛팩커드 08.16 8941 28 0
2027 이슈빠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의원직 … 13 hangover 11.11 8941 26 0
2026 유머빠 중국 인터뷰를 후회하는 허재 9 투피스 02.09 8941 19 0
2025 유머빠 승리호 CG의 비밀 11 ㅎㄱㄱ 02.18 8939 26 0
2024 이슈빠 정경심 재판근황 10 전차남 12.09 8938 32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