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도찐개찐이죠,....
서로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자기들 밥그릇 싸움과 권력유지를 위해서 표를 받기위해 쇼를 하는것뿐...
일부 몇몇 정치병 걸린 사람들 보면...
마치 특정 정당은 사회악, 특정 정당은 정의라고 외치면서...
특정 정치성향을 강요하는데...
다 실상을 알고보면... 거기서 거기일뿐...
자기들 밥그릇싸움만 하다가 선거철 되면... 표받으려고 쌩쑈하고...
근데 이게 사실 제일 무서운게,
둘다 그지같은데 굳이 투표해서 뭐하냐
하지만 이게 바로 정치인들이 제일 추구하는 것입니다.
정치혐오로 시작하는 정치의 대한 국민들의 무관심화.
반면에 결과가 어찌됐던 투표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현대 정치는 점점 발전하게 되죠.
생각해보세요, 결과가 어쨋던 투표율이 기존과 다르게 계속 높아진다.
이건 여당같이 항상 꾸준히 30대 초반 퍼센트로 투표를 받고 이기는 당은 무서워지게 되니까요.
이말인즉슨, 유권자(국민)을 무서워하게 되죠.
보수 = 나름 국정전략과 철학이 있다. 다만 시대적 환경변화에 많이 못따라간다.
그리고 도덕적이지 않다. 게다가 엘리트의식때문에 약자들의 현실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다.
부유한 집단들로 구성되어 그런지 해먹을때(?) 크게 해먹는다!!!
지도층이외의 시민들은 알아서 움직여야하는 부속물처럼 여긴다.
진보 = 국정전략과 철학이 있는지조차 확신 못하겠다. 보수에 비해 더 미래지향적이어야 하므로
세상흐름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실력이 뛰어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대적 환경변화 적응력이 보수집단 보다도 떨어진다.
(대선때 복지정책을 보수집단에게 선점당한건 대단한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이건 보수당이 노인층 표심을 진보집단에게 빼앗긴거나 다름없는 자살골 수준이라 평가된다.)
예전엔 그나마 도덕적이었으나 현재는 비도덕성까지 겸비해가고 있다.
약자들의 현실과 상황을 비교적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 다만 이들을 위한 정책보단 매번 감성팔이만 하며 표심만 구걸한다.
제가 약간 보수성향이라 그런지 편향된 진단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현재 생각하는 바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즘 하는걸 보면 여당 야당이 왜 존재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대립구도는 어느 한쪽의 비정상적인 성장(독재)을 막고 여러 각도에서 이슈를 분석하며, 어느 한 쪽에서 정당치 못한 일을 행하였을때 그것을 견제하고 바로 잡을 수 있는 것 등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현실은..
어느 한쪽에서 해먹으면 다른쪽에서도 이에 질세라 조용히 해잡수시니 비리 리스트가 터져도 다른쪽에서 자기 목 지키기 바쁜 것이겠지요..
그리고 반대 진영에서 하는일에는 어느 목적과 뚜렷한 해결방안 없이 무조건 반대합니다. 이건 득보다 실이 큰 방법같으니 다른방법은 어떤가?보다는 이건 이래서 안된다고 헐뜯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 같네요.
어느 조선시대 배경 영화를 보면 이런대사가 나옵니다.(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이런 뉘앙습니다)
즈언하아 그것은 아니되옵니다.
왜 아니된다고 생각하시오?
쟤들이 된다고 하니까...
이럴때일수록 진정한 진보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진보의 탈을 쓴 종북집단이 아닌, 보수의 반대 진보가 아닌, 국가와 국민을 위한 개혁과 뚜렷한 목적이 있는 미래 지향적인 사고를 겸비한 진보가 등장하길 원합니다.
지밥그릇보다 국가와 국민의 밥그릇을 먼저 걱정하는 정치인들이 생색내지 않아도 존경받는것 아닐까요..
이상 허접한 제 개인적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