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서 10까지 숫자는 안다.
그리고 10이 1보다 큰 건 안다.
그래서 큰 10을 중요시하고 10을 유난히 내세우고 강조한다.
그런데 1~9가 없으면 10의 존재 가치가 없고
10의 중요성에 대한 타당한 이치만큼이나
1~9 각각의 중요성에 관한 이치가 중요한 것을 모른다.
모든 정부의 역할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살려야한다! 역시 대외적 이미지(10)만 고려했기 때문에 비난에 직면한 것이다.
정작 국민들이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를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