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들 말들으면 100이 맞는거 같긴한데....왜 저는 130을 버릴수가 없을까요 ㅠ
위에 내용중에 잔돈이 없다는것과 바꿔왔다는거에 초점을 두면
주인은 보석(70만)과 현금(0원)인 상태를 기본으로 두고 수표를 바꿔온뒤
보석과 거스름돈 30만원을 손님에게 주고 남은건 현금(70만)원인 상태에서 부도수표확인후 현금(100만)을 돌려주기 위해서는 부족한 현금(30만)을 새롭게 충당해서 돌려줘야하는 상태이므로 보석(70만)과 거스름돈(30만)과 돌려주기위한돈 (30만)을 다하면 130만원이 되는거같은데...
답은 100만 원 손해입니다.
손해를 계산하려면 반대로 이득을 계산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보석을 사간 사람은 가짜 수표 100만 원짜리를 주고 현물 70만 원과 현금 30만 원을 받았으니 100만 원 이득이지요. 수표가 진짜 였다면 0원으로 상쇄될 겁니다.
그리고 보석가게 주인은 현물 70만 원과 현금 30만 원을 손님에게 주었으니 -100만 원이 됩니다. 수표가 진짜였다면 0원이겠지요.
그리고 옆집 가게는 현금 100만 원을 줬다가 다시 받았으니 0원입니다. 수표가 진짜였다고 하더라도 0원입니다.